fnctId=bbs,fnctNo=191 1571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신한대학교,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ESG 경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새글 작성자 김보연 조회 2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30 신한대학교,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ESG 경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경기북부 ESG 선도대학으로 ESG 경영 확산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ESG혁신단은 2025년 4월 29일 수원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회장 최경용, 이하 GSMBA)와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지속 가능한 ESG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지원 ▲공공기관 및 민간 부문의 ESG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ESG 교육 및 컨설팅 협력 ▲정보 및 자료 상호 공유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 ESG혁신단(단장 권오근)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실천 경험을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GSMBA는 중소벤처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오근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대학교는 ESG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경기북부를 넘어 전국적으로 ESG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기업들이 ESG 경영을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경용 회장은 "ESG 경영은 중소벤처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신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을 쉽게 이해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대학교 ESG혁신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 및 산업계와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여 ESG 교육, 연구, 실천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또한, 신한대학교는 최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한 "2025년도 ESG 선도대학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북부 지역의 ESG 선도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맡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지역 ESG 생태계 조성은 물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형 플랫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붙임. 신한대학교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경영 활성화 MOU 체결 사진 1컷, 끝.사진. 신한대학교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경영 활성화 MOU 체결 신한대학교 1학년 대상 ‘대마도 역사 기행’ 추진, 조선통신사 외교 정신 재조명 새글 작성자 김보연 조회 2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30 신한대학교 1학년 대상 대마도 역사 기행 추진,조선통신사 외교 정신 재조명한 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평화 문화 환경 3대 가치 중심으로1,000여 명 규모 프로그램 진행 예정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한 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조선통신사를 비롯한 외교사절의 역사를 체험하는 대마도 역사 기행 을 오는 6월 24일부터 2박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대 1학년 재학생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대규모 청년 교류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대학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역사 기행은 삼국시대의 외교 시초부터 조선통신사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 일 간 평화외교의 흐름을 되짚고 그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신사는 조선시대 국왕의 명의로 일본의 막부장군에게 보낸 공식적인 외교사절로서, 태종때부터 통신사의 파견이 정례화되어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총 20차례 이루어졌으며, 수백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인원이 참가한 평화사절단이었다. 특히, 조선통신사는 대규모 사절단 형식으로 한양에서 출발하여 쓰시마, 오사카, 교토, 에도(현 도쿄)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여정을 통해 한 일 간의 유교, 문화, 의학 등 다양한 문화를 일본에 전파하는 등 한 일 간 문화 외교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역사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강성종 총장은 외교는 단순한 국서 교환을 넘어서 문화와 평화를 연결하는 가교역할로써 조선통신사가 보여준 상호 신뢰와 평화 정신은 오늘날 한 일 관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따라서 이번 기행은 과거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청년들이 국제사회에서 평화를 실현할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며, 역사의식 함양과 환경 인식을 결합한 복합형 교육모델이 될 것이다 라며 행사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신한대학교가 추진하는 이번 대마도 역사 기행은 단순한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 아니라, 역사와 환경, 미래 외교를 통합적으로 체험하는 종합 글로벌 시민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조선통신사 관련 유적지와 대마도의 교류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전문가의 해설을 듣고 일본 지역 사회와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행사의 일환으로 신한대학교 태권도학과의 공연과 공연예술학과와 K-Pop학과가 콜라보 한 뮤지컬 공연, 모델학과와 패션학과가 함께하는 패션쇼, 더불어 상생과 성장을 위한 평화선언도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의식 제고를 위한 해변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한 일 간 지속 가능한 평화 관계뿐 아니라, 공동체와 지구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역사 기행을 시작으로 향후 한 일 청년 교류 확대,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협력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첨부. 대마도 내 조선통신사 비석 사진 2컷, 끝. 신한대학교 – 제6보병사단, 학 군 업무협약 체결 새글 작성자 김보연 조회 12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29 신한대학교 제6보병사단, 학 군 업무협약 체결- 과학기술 강군 육성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제6보병사단(사단장 김진성)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제6보병사단 본부에서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5년 4월 25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실질적인 교류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신한대학교 정진경 특임부총장과 제6보병사단 김진성 사단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식은 오후 13시 30분부터 40여 분간 진행되었으며, 신한대학교에서 특임부총장을 비롯해 S/W중심대학 사업단장, 국제대학 부학장, 사이버드론 학과장, K-뷰티 학과장이 참석하였고, 제6보병사단 측에서는 사단장, 부사단장, 참모장, 방첩대장이 함께 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첫째, AI SW 교육 협력을 통한 과학기술 기반 강군을 육성하며, 둘째, 군 장병 및 가족을 위한 인문학 소양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지막으로는 기타 군 대학 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MOU와 관련하여 정진경 특임부총장은 신한대학교는 AI SW 분야에서의 교육 역량과 인문학적 가치 교육을 겸비한 융합형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의 핵심 주체인 육군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본인 역시 오랜 군 경험을 가진 입장에서, 장병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 계발의 기회 확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이번 협력은 단순한 교육지원이 아닌, 장병의 미래와 국방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발판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진성 제6보병사단장은 최근 안보 환경은 점점 더 복잡하고 기술 집약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군이 단순한 전투 집단을 넘어 과학기술 기반의 유연한 조직으로 재편되어야 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대학교의 탁월한 교육 콘텐츠와 사단의 실전 중심 운영 역량이 결합되어 장병 개개인의 능력은 물론 부대 전체의 전투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장병과 그 가족들에게 제공되는 인문학 교육은 정신적 안정과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AI SW 교육 프로그램 및 인문학 교육과정 개발,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으로 대학과 군의 융합적 협력을 통한 새로운 모델 제시와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신한대학교-제6보병사단 업무협약 체결 사진 2컷, 끝.사진1. 신한대학교-제6보병사단 업무협약 체결사진2. 신한대학교 정진경 특임부총장(좌)와 제6보병사단 김진성 사단장(우) 신한대학교-GOOD TV, 지역사회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김보연 조회 54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18 신한대학교 GOOD TV, 지역사회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계 선교 확산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기독교복음방송 GOOD TV(대표이사 김명전)는 25년 4월 16일(수) 14시, 서울 영등포구 GOOD TV 본사 대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전 세계 복음전파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GOOD TV는 1997년 국내 최초의 기독교 인터넷방송(C3TV)으로 출범한 이후, 현재는 케이블TV, IPTV, 인터넷,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방송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하며, 순수 복음방송으로서 전 세계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방송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첫째, 신한대학교는 GOOD TV의 글로벌선교방송단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와 선한 사역에 부합하는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며, 둘째, GOOD TV는 자사의 TV,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신한대학교의 교육, 봉사, 사회참여 활동 등 적극 홍보하고, 마지막으로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기획 및 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과 대외협력처장, 교목부실장, P.A.X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GOOD TV 측에서는 김명전 대표이사 및 이평찬 본부장, 전익수 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함께하였다. 이번 MOU와 관련하여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신한대학교는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기여하는 실천하는 대학 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연대를 추진 중 이라며, GOOD TV와의 협약은 그러한 실천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종 사회문제에 있어 GOOD TV와 공동으로 해결 프로그램을 기획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GOOD 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신한대학교가 지닌 인재양성의 역량과 GOOD TV의 콘텐츠 방송 플랫폼이 만나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선한 메시지를 더욱 널리 전달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협력의 의미를 강조하며, 신한대가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GOOD TV의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홍보할 것 이라고 밝혔다. 향후, 신한대학교는 뉴스 콘텐츠 및 활동 소식을 GOOD TV에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GOOD TV는 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청년 가치교육, 글로벌 봉사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교육과 미디어가 함께 만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붙임. 신한대학교-GOODTV 업무협약식 사진 2컷, 끝사진1. 신한대학교-GOOD TV 업무협약식 단체사진사진2. 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우)와 ㈜기독교복음방송 GOOD TV 대표이사 김명전(좌) 신한대, 일본 준신학원대학 및 사이타마 준신대학 간 교류협력 MOU체결 작성자 김보연 조회 71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16 신한대, 일본 준신학원대학 및 사이타마 준신대학 간 교류협력 MOU 체결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국제처는 2025년 4월 14일 본교 믿음관 세미나 4실에서 일본 준신학원 방문단과 한국 및 일본 간 문화, 교육, 학생 교류를 위한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학장들이 참석하였고, 일본 준신학원대학의 총장(이사장), 국제교류 추진위원장 및 전 인제대학교 국제처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만개한 벚꽃과 봄비 속에서 양교 간 구체적인 교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일본 대학의 총장(이사장)단이 본교를 방문하여 MOU 협약을 체결한 것은 새로운 한일관계 모색과 양교의 동반 성장을 향한 것으로써 오늘 내리는 비처럼 더욱 반갑고 의미있다 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채우는 것에만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양교는 학생 교류 및 국제교류 증진이라는 새로운 그릇에 더 많은 성과를 채움으로써,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더 멀리 나아가고, 나아가 교육 국제화 분야에서 더 높은 교육적 비전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일본 준신학원 후쿠다 유노수케(福田 庸之助) 이사장(총장)은 신한대 총장님 말씀을 통해 대학의 발전을 위한 정답을 하나 찾은 기분이다. 신한대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의 환대에 매우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을 통해 새롭고 더 좋은 잔을 함께 만들어가고 작은 부분들도 꾸준히 변화시키는 데 소홀히 하지 않음으로써 소중한 인연을 발전시키며, 두 대학 간 활발한 학생 교류 및 국제화에 필요한 큰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답했다. 일본 준신학원대학(純真學園大學)은 1956년 학교 법인 설립 후 2011년 4월 개교하였으며, 보건의료학부(간호학과, 방선기술과학과, 임상병리학과, 의료공학과)을 운영하고 최첨단 의료기술을 겸비한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일본 사이타마 준신대학(埼玉純真大學)은 1983년 준신여자 단기대학(純真女子短期大學)으로 개교하여 2007년 개칭한 전문 사립대학이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생 교류 및 교환학생 교류, 교원 교류, 양 교의 강점을 살린 교육과정 상호 교환,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술 교류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붙임. 일본 준신학원 MOU 사진 2컷 첨부. 끝.사진1.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우)와 일본준신학원 후쿠다 유노수케(좌)사진2. 신한대학교-일본 준신학원 이사장단 본교 방문 및 MOU체결식 사진 신한대 학생상담센터-마음샘 심리상담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작성자 김보연 조회 65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16 신한대 학생상담센터-마음샘 심리상담센터, 업무협약(MOU) 체결신한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한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확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성심)는 4월 16일 마음샘 심리상담센터(센터장 박종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한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다채로운 심리지원 프로그램 2025학년도 기준 연간 개인상담 1,485건, 심리검사 1,046건을 진행하였다. 현대사회는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 간의 물리적 상호작용이 줄어들고, 사회적 고립감이 증가하면서 심리ㆍ정서적 위기를 경험하는 대학생들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개인상담 수요가 확대되는 현상에 맞추어 지역사회 전문 심리상담센터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상호 간의 협력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 □ 마음샘 심리상담센터는 2017년에 개소되었으며, 인간중심적이고 윤리적인 심리치료를 비전으로 공인된 상담자격을 갖춘 전문가 20여명을 확보하고, 의정부시 민락점과 호원점 두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우리아이심리지원 바우처 지정기관,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정기관,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정기관, 경기도 교육청 꿈이든 카드 지정기관, 전국민마음투자사업 지정기관 등 활발한 정부지원사업을 유치하여 현재 약 300건이 넘는 내담자 사례를 관리 운영 중에 있다. □ 박종녀 마음샘 심리상담센터장은 신한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 면서, 마음샘 심리상담센터에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는 전문 상담원들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대학교 구성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조성심 신한대 학생상담센터장은 전문적이고 경험 많은 지역사회 전문상담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토대로 본교 재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1:1 전문 심리상담서비스가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붙임. 신한대한대-(주)마음샘 심리상담센터 MOU체결 사진,1컷사진1. 2025년 4월 16일(수) 신한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마음샘 심리상담센터 MOU체결식 제 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 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작성자 김보연 조회 48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16 제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태권도 정신과 문화적 가치 재조명,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 강화 계기 마련□ 태권도 사학의 명문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주최한 제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10일 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대회는 2025년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0일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품새(3월 28일 ~ 3월 31일), 겨루기(4월 1일 ~ 4월 3일), 격파(4월 4일 ~ 4월 6일)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은 3월 28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개회식에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태백시 이상호 시장을 비롯하여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 국기원 이동섭 원장, 국기원 원로회 이승완 의장,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박수웅 회장, BIEK 최병도 대표 등 이례적으로 태권도 대표기관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회의 의미를 더하였다. □ 개회식 축하공연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대표 태권도 시범공연 '안중근의 꿈'(△총연출 최상진 태권도 체육대학장)을 선보여 많은 호응과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개회식에 참석하지 못한 겨루기와 격파 선수들, 그리고 태백시민들은 공연을 보지 못한 것에 많은 아쉬움을 표하였다. 특히, 태백시민들은 추가 공연에 대한 요청이 쇄도 하기도 하여 신한대학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논의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 이번 대회에는 약 4,3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지난 3회 대회에 비해 200여 명이 증가한 기록을 세웠다. 이는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한대학교는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본브릿지 병원과 협력하여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백시와 태백시태권도협회는 무료 빨래방과 탈의실 운영을 지원하였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 단복차림의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생 300여 명은 대회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선수들과 관중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봉사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는 등 대회 기간 동안 친절하게 응대하며 세계 최초 태권도 대학만의 품위를 지켰다. 또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은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우정을 나누는 태권도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발휘하며, 관중들은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였다. 태권도는 이제 단순한 무술이 아닌, 문화와 정신을 담은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태권도대회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는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태권도 시범공연을 보고 내가 하고 있는 태권도의 새로운 매력에 매우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신한대학교는 세계 최초의 태권도 단과대학에 걸맞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도 많은 실무적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이 태권도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회가 끝난 후, 많은 선수들이 "내년 대회도 꼭 참가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는 태권도에 대한 열정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신한대학교는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태권도 대회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 또한, 신한대학교 태권도 체육대학 최상진 학장은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발전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태권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지는 태권도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그 열정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 태백시 상인들은 이번 제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통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심지어 편의점까지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태백시 지역 경제에 밝은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한대 총장기 대회를 통해 선수 및 지도자, 임원들을 포함하여 5천여 명이 태백시를 방문함에 따라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였다 고 밝혔다. □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태권도의 매력을 느끼고 그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태권도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신한대학교는 5월 중 청와대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이 2회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붙임.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 대회 사진 2컷, 끝.사진1.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님(우)과 태백시 이상호 시장님(좌), 신한대학교 태권도 체육대학 최상진 학장님(중앙)사진2. 제 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 대회 신한대학교 경영대학 자율전공 신입생 특강 시리즈2 작성자 김보연 조회 126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04 신한대학교 경영대학 자율전공 신입생 특강 시리즈2전병서 소장(중국경제금융연구소) 특강,트럼피즘2.0시대, 미중의 기술패권전쟁과 한국의 대응방안은?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경영대학은 4월 1일 오전 10시, 은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자율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트럼피즘 2.0 시대, 미 중 기술패권전쟁과 한국의 대응방안 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영대학 신입생을 위한 총 4회 특강 시리즈 중 두 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경영대학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연자로 초청된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은 미 중 간의 복잡한 경제 기술 패권 경쟁 구도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확하게 설명했다. 그는 강연의 포문을 호랑이와 사자의 싸움 이라는 비유로 열었다.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라는 질문에 학생들은 저마다 호랑이 , 사자 를 외치며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전 소장은 호랑이는 산에서, 사자는 들판에서 싸우면 이기겠지만, 둘이 직접 맞붙을 일은 없다 며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를 비유적으로 풀어냈다. 이어 그는 트럼피즘 2.0 시대를 맞아 다시 부각된 미국의 관세 정책,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 중 갈등 속 한국의 전략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반도체, 전기차,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심화되고 있는 미 중 경쟁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 소장은 우리의 위치와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해야만 미래의 승자가 될 수 있다 며 신입생들에게 진지한 메시지를 전했고, 학생들은 이에 큰 공감을 보였다.전 소장은 오랜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내려와 학생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강연 내내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다양한 사례와 비유를 활용한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생동감 넘쳤다. 학생들은 미 중 경제 갈등의 구조와 시사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교수진 또한 이번 강연이 학생들이 글로벌 경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평가했다. 강연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마무리했다. 한편, 신입생 특강 시리즈는 총 4회로 구성되었는데, 세 번째와 네 번째 강연은 청년 창업 성공 사례 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붙임. 신한대학교 경영대학 자율전공 신입생 특강 시리즈2 사진 2컷, 끝.사진1. 신한대학교 경영대학 자율전공 신입생 비교과 프로그램사진2.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 특강 CLEP문화 및 언어교류 영어회화 프로그램 개강식 진행 작성자 김보연 조회 101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04 CLEP 문화 및 언어교류 영어회화 프로그램 개강식 진행- 미 2사단 연계 재학생 대상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 3개반 8주 무료강의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국제처는 2025년 상반기 문화 및 언어교류 영어회화 프로그램(Culture with Language Exchange Program: CLEP) 개강식을 2025년 04월 03일 동두천 캠퍼스 본관 1070호에서 조현규 국제처장, 미 제2사단 210 야전포병 Justin Allison 참모장 및 프로그램 수강학생(32명)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CLEP는 동두천 미 2사단 210 야전포병여단의 자원봉사 장병(미군 및 카투사)과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 가을부터 매 학기 8주 과정 내외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32명의 학생들과 20명의 미군 및 카투사 장병들이 프로그램 신청을 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80% 이상 출석 시 미군 부대(Camp Casey)에 방문하여 미 2사단 210 야전포병여단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는다. 특히,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이미 지난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수강생들 다수가 재등록을 마치는 등 인기를 끌며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증명하였다. 동 프로그램이 미 2사단 미국 장병 등의 원어민으로부터 집중적으로 영어 구사능력을 점검받고 실력을 향상할 좋은 기회가 되고 따라서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대체 효과를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되는 것은 물론, Camp Casey 미군 부대 견학을 통한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미 제2사단 210 야전포병 Justin Allison 참모장은 축사를 통해 CLEP는 주한 미군인력을 활용한 대학 특성화 프로그램으로서 신한대학교와 미 2사단과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을 넘어선 거듭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라고 강조하였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게 되며 미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거나 유학 또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 영어학습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본교 재학생들은 기수강은 물론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5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8주간 동두천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기초, 중급, 고급 등 3개 반으로 구성되어 한국 및 미국 문화에 관한 다양한 소재 중심의 자유 토론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한대학교 국제처 조현규 처장은 신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주한미군과 이 프로그램은 물론 더욱 다양한 한미 공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가 서로 필요로 하는 것을 나누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붙임. 신한대학교 국제처 CLEP 영어회화 프로그램 사진 2컷, 끝. 신한대학교 국제처 CLEP (문화 및 언어 교환) 영어회화 프로그램1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신한대학교 국제처 CLEP (문화 및 언어 교환) 영어회화 프로그램2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신한대학교-남양주도시공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김보연 조회 170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03 신한대학교-남양주도시공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질적향상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지역사회복지연구소(이하 신한대학교)와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 가 4월 2일(수)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의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되었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향을 모색하는데 상호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함은 물론,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과 각종 행사의 공동참여 및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남양주도시공사의 이계문 사장은 대학교의 학술 및 인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살맛나는 지역사회구현에 한발 더 다가갈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상상 이상의 남양주 조성을 위해 역량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대학교(조성심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더 한층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여러 협력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붙임. 신한대학교-남양주도시공사 업무협약식 사진 2컷, 끝.사진1. 신한대학교-남양주도시공사 업무협약식사진2.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성심 교수(우)와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좌) 신한대학교-동두천시 "RISE 업무협력 협약식" 작성자 김보연 조회 198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01 신한대학교-동두천시 RISE 업무협력 협약식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5년 3월 31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RISE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 날 개최된 협약은 섬유산업의 AIˑDX 섬유패션 하이테크를 적용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강성종 총장,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RISE기반 지역산업 특화 기술개발 및 인재양성 협력, 지ˑ산ˑ학 연계 미래성장산업 R D 혁신 협력 플랫폼 구축, 경기북부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동반 성장 AI DX 기후테크(환경) 기술 개발 협력,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업역량 강화 등 여러 분야를 협력할 방침이다. □ 강성종 총장은 우리대학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AI DX 기후테크 산업을 부흥시키고 더 나아가 신천 색도 개선, 동두천 오 폐수 처리 및 악취 문제 해결,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개선에 기여하여 RISE 사업에 일환인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 이어서 박형덕 시장은 신한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RISE 사업의 핵심인 지ˑ산ˑ학 협력 체계의 거점화에 협력할 것이며 우리 동두천을 넘어서 경기 북부 전체의 발전을 선도하는 성공 사례가 되기를 기대하겠다 고 답했다. 붙임. 신한대-동두천시 RISE 산학협력협약식 사진 1컷, 끝.사진. 동두천시-신한대학교 RISE업무협력 협약식 신한대학교 경영대학 자율전공 신입생 특강 시리즈1 개최 작성자 김보연 조회 294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3.20 신한대학교 경영대학 자율전공 신입생 특강 시리즈1 개최아들러 심리학 특강, "있는 그대로 괜찮은 나에게"신한대학교 경영대학 자율전공 신입생 특강이 2025년 3월 18일 오전 10시, 신한대학교 은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국제아들러학회장이자 미국 시카고 아들러대학 교수인 Dr. Marina Bluvshtein을 초청해 있는 그대로 괜찮은 나에게 라는 주제로 영어로 진행되었는데, 홍희연 통역사가 동시통역을 맡아 원활한 소통을 도왔다. 이번 강연은 『서른에 읽는 아들러』의 저자인 박예진 소장의 소개로 성사되었다.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Marina 교수는, 프로이드와 융과 함께 3대 심리학자로 꼽히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론을 중심으로 열등감의 개념과 이를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아들러는 열등감(Inferiority)을 모든 인간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자, 인간이 성장하고 사회 문화를 발전시키는 동력으로 보았다. 또한, 협력과 기여를 통해 가치 있는 존재 로 인정받을 때 열등감이 해소되며, 그 과정이 개인의 완전성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강의 중 Marina 교수는 열등감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사물이나 물건이 무엇인가요? 라고 묻자, 한 학생은 돈 이라 답했고 다른 학생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키 라고 밝혔다. 교수는 용기 있게 의견을 밝힌 학생들을 칭찬하며, 이러한 참여 자체가 이미 스스로를 뛰어넘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에 박예진 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저서 『나를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를 선물하기로 약속했다. 이 날 강연에서는 기관(Organ) 열등성, 열등감, 열등 콤플렉스, 우월 콤플렉스 등 다양한 개념이 함께 다루어졌다. Marina 교수는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열등감을 극복하는 과정이 자신이 심리학자로 성장하는 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학생들이 각자의 상황과 연결 지어 이해하도록 도왔다. 또한 러시아 출신으로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일상이 된 강의지만 처음에는 쉽지 않았음을 솔직히 밝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에 대해서도 공유해 진솔함으로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여 경험을 기록했다. 이번 특강은 신입생을 위한 총 4회 특강 시리즈 중 첫 번째 강연으로, 다음 강연은 4월 1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 자리에서는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이 글로벌 경제를 주제로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붙임. 신한대학교 경영대학 자율전공 신입생 비교과 프로그램 사진 3컷.사진1. 미국 시카고 아들러대학 교수인 Dr. Marina Bluvshtein 강의 사진사진2. 미국 시카고 아들러대학 교수인 Dr. Marina Bluvshtein 강의 사진2사진3. 신한대학교 경영대학 자율전공 신입생 비교과 프로그램 단체사진 처음 113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