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GOOD TV, 지역사회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세계 선교 확산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기독교복음방송 GOOD TV(대표이사 김명전)는 25년 4월 16일(수) 14시, 서울 영등포구 GOOD TV 본사 대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전 세계 복음전파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GOOD TV는 1997년 국내 최초의 기독교 인터넷방송(C3TV)으로 출범한 이후, 현재는 케이블TV, IPTV, 인터넷,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방송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하며, 순수 복음방송으로서 전 세계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방송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첫째, 신한대학교는 GOOD TV의 글로벌선교방송단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와 선한 사역에 부합하는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며, 둘째, GOOD TV는 자사의 TV,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신한대학교의 교육, 봉사, 사회참여 활동 등 적극 홍보하고, 마지막으로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기획 및 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과 대외협력처장, 교목부실장, P.A.X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GOOD TV 측에서는 김명전 대표이사 및 이평찬 본부장, 전익수 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함께하였다.
이번 MOU와 관련하여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신한대학교는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기여하는 ‘실천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연대를 추진 중”이라며, “GOOD TV와의 협약은 그러한 실천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종 사회문제에 있어 GOOD TV와 공동으로 해결 프로그램을 기획·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GOOD 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신한대학교가 지닌 인재양성의 역량과 GOOD TV의 콘텐츠·방송 플랫폼이 만나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선한 메시지를 더욱 널리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의 의미를 강조하며, “신한대가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GOOD TV의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신한대학교는 뉴스 콘텐츠 및 활동 소식을 GOOD TV에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GOOD TV는 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청년 가치교육, 글로벌 봉사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교육과 미디어가 함께 만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붙임. 신한대학교-GOODTV 업무협약식 사진 2컷, 끝
사진1. 신한대학교-GOOD TV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사진2. 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우)와 ㈜기독교복음방송 GOOD TV 대표이사 김명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