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학생상담센터-마음샘 심리상담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신한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확대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성심)는 4월 16일 마음샘 심리상담센터(센터장 박종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한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다채로운 심리지원 프로그램 2025학년도 기준 연간 개인상담 1,485건, 심리검사 1,046건을 진행하였다. 현대사회는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 간의 물리적 상호작용이 줄어들고, 사회적 고립감이 증가하면서 심리ㆍ정서적 위기를 경험하는 대학생들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개인상담 수요가 확대되는 현상에 맞추어 지역사회 전문 심리상담센터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상호 간의 협력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
□ 마음샘 심리상담센터는 2017년에 개소되었으며, 인간중심적이고 윤리적인 심리치료를 비전으로 공인된 상담자격을 갖춘 전문가 20여명을 확보하고, 의정부시 민락점과 호원점 두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우리아이심리지원 바우처 지정기관,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정기관,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정기관, 경기도 교육청 꿈이든 카드 지정기관, 전국민마음투자사업 지정기관 등 활발한 정부지원사업을 유치하여 현재 약 300건이 넘는 내담자 사례를 관리 운영 중에 있다.
□ 박종녀 마음샘 심리상담센터장은 “신한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면서, “마음샘 심리상담센터에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는 전문 상담원들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대학교 구성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성심 신한대 학생상담센터장은 “전문적이고 경험 많은 지역사회 전문상담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토대로 본교 재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1:1 전문 심리상담서비스가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붙임. 신한대한대-(주)마음샘 심리상담센터 MOU체결 사진,1컷
사진1. 2025년 4월 16일(수) 신한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마음샘 심리상담센터 MOU체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