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3.09.19
- 작성자
- 신동현
- 조회수
- 493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문학과 음악이 있는 재즈 음악 콘서트’ 개최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문학과 음악이 있는 재즈 음악 콘서트’ 개최
시대를 대표하는 문학작품과 재즈 음악을 연계한 공연 선보여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중앙도서관(관장 김기순)은 지난 9월 14일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과 음악이 있는 재즈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 재즈 음악 콘서트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과 재즈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재즈뮤지션스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공연은 신한대학교 구성원, 지역주민,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개츠비』, 『길 위에서』, 『여자없는 남자들』 등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1920년대부터 1960년대에 이르는 재즈 음악 해설과 라이브 연주가 더해졌다.
□ 재즈 콘텐츠 기획사 ‘아트렛’의 김아리 대표가 재즈 해설을 맡고, 강승훈 퀸텟(피아노 강승훈, 보컬 김민희, 트럼펫 박종상, 베이스 조민하, 드럼 한경욱)이 연주를 선보였다.
□ 공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재즈 음악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벅찬 경험”이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즈 음악을 접하고, 연주자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폭넓은 예술적 소양을 기를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2018년부터 매년 양질의 인문학 강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학과 음악이 있는 재즈 음악 콘서트 사진 / [사진: 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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