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04.30
- 작성자
- 김보연
- 조회수
- 58
신한대학교,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ESG 경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신한대학교,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ESG 경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기북부 ESG 선도대학으로 ESG 경영 확산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ESG혁신단은 2025년 4월 29일 수원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회장 최경용, 이하 GSMBA)와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지속 가능한 ESG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지원 ▲공공기관 및 민간 부문의 ESG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ESG 교육 및 컨설팅 협력 ▲정보 및 자료 상호 공유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 ESG혁신단(단장 권오근)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실천 경험을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GSMBA는 중소벤처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오근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대학교는 ESG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경기북부를 넘어 전국적으로 ESG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기업들이 ESG 경영을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경용 회장은 "ESG 경영은 중소벤처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신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을 쉽게 이해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대학교 ESG혁신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 및 산업계와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여 ESG 교육, 연구, 실천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한대학교는 최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한 "2025년도 ESG 선도대학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북부 지역의 ESG 선도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맡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지역 ESG 생태계 조성은 물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형 플랫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붙임. 신한대학교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경영 활성화 MOU 체결 사진 1컷, 끝.
사진. 신한대학교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경영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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