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488 분류 전체 봄 여름 가을 겨울 53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사진 백업 자료 작성자 김소희 조회 546 댓글 0 첨부파일 2 작성일 2022.08.03 2022 디자인학부 연합 엠티 이모저모 작성자 김창희 조회 477 댓글 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2.07.06 신한대 디자인예술대학 디자인학부 졸업 작품 전시회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824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2.01 '행복을 디자인하다' 디자인학부 거버넌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659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2.01 김서룡 교수, 플라워 프린트와 새틴으로 패션쇼를 물들이다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447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30 미래시대를 주도할 '실무형' 디자이너 양성하는 신한대학교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522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30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젊음 '2019 제3회 신한류 갈라(G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368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30 서비스디자인,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401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30 패션디자인학과 신유지 교수, 정형화된 디자인을 탈피하다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600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30 패션디자인학과 김서룡 교수, 디자이너로서의 인간 김서룡을 들여다보다.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599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30 디자인학부 김서룡 교수 패션소 성황리에 종료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350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30 신한대만의 색깔로 물들다. 2018 신한류 갈라쇼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329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30 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 패션산학협력프로젝트 품/평/회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336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30 2017 신한류 갈라쇼 START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212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30 2019.11.19 디자인학부 취업특화프로그램<전공설명회:세부전공 및 취업진로탐색&g 작성자 김소희 조회 183 댓글 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11.27 2019.11.19 디자인학부 취업특화프로그램 전공설명회:세부전공 및 취업진로탐색 2019. 11. 19.(화) 16:00 ~ 18:00 모리아관 5030호디자인학부생들의 취업 능력 향상과 진로 탐색을 위해 디자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디자인학 전공의 세부 범위와 커리큘럼 소개를 한다.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Red Dor Design Award 수상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85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6 2017 DESIGN CONTEST 패션디자인의 밝은 미래 선보인 신한류 디자인 콘테스트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56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6 빛나는 신한대학을 전시하다! 디자인학부 경향하우징페어 출품 '빛나는 신한&apos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05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6 동두천에 펼쳐지는 그라피티의 세계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58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6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수장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93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6 디자인학부 경향하우징페어 출품 'Must-See 신한대' 효과 극대화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68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6 2019 패션디자인전공 경기도청 전시사업 작성자 김소희 조회 243 댓글 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11.26 - 일시 : 2019.12.09.(월) ~ 2019.12.31.(화) - 장소 : 경기도 북부청사 지하1층 전시관 - 제목 : 신한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의상 전시 - 지도교수 : 신유지 교수님 2019 신한류 갈라쇼(Cultre Collaboration START_Sola Grati 작성자 김소희 조회 134 댓글 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11.26 1. 일시 : 2019.11.21.(금) 17:00 2. 장소 : 벧엘관 대강당산업디자인전공 도록 및 식순지 제작 패션디자인전공 Fashion Show '핸드메이드 톡톡' 숙련된 상상력과 젊은 예술성이 만나 하이퀄리티 잡지를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79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5 '클래식 수트의 정석', 김서룡 2016 S/S 컬렉션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39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5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 전공, '핸드메이드 톡톡'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75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5 제1회 슈퍼루키 모델콘테스트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89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5 서울패션위크 다양한 색깔이 모여 '하나'가 되다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18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5 경향하우징페어,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작품 전시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32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4 소통과 신뢰를 심는 포멀 룩 패션 캠퍼스 패션 문화에 신선한 바람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63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4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도심 골목길 재생 프로젝트』 재능기부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28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4 순수한 것, 단순한 것 그리고 구조적인 것 - 이선민 교수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65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4 김서룡 교수 Q&A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31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4 정체성을 부여하다! 신한대학교 UI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28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4 새로운 시작을 맞는 신한인들을 위해 - 신우식 교수, 조희선 교수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88 댓글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20.11.24 공간디자인전공 이선민 교수 '건축의 색' 출판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186 댓글 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11.18 SHU 프로페서 l 공간디자인 전공 이선민 교수 건축의 색 출판공간디자인 전공 이선민 교수가 현대건축의 다양한 색채사용방식을 제시한 저서 건축의 색 을 출판했다. 건축 환경과 공간에서 색이 주는 즐거움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책 속에 120여개의 작품을 통하여 다양한 건축가들의 사고와 색채사용방식을 보여주면서 건축의 색채가 지닌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있다.▶이선민 교수(공간디자인전공)색은 건축공간의 한정성을 풍부하게 한다 어떤 방식으로 색채를 사용하고 있는가? 색채가 지닌 실질적인 활용가능성을 제시현대 건축에서 색이 차지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건축의 색은 형태나 공간에 부수적인 개념이 아니라 그와 동등한 위치에 와있다. 색으로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면서 건축공간의 한정성을 풍부하게 나타내준다. 색이 주는 가볍고 경쾌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고정적인 건축공간에 색을 통하여 쉽게 변화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존재가 됨을 알려준다. 그래서 건축의 색은 우리를 감동시키고 참여시키는 매개적 존재임을 말해준다. 현대건축의 색을 전달하기 위하여 이 책이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예제를 통해 건축 색채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건축의 색은 건축가의 사고체계로,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시대의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적극적인 표현방식이 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패러다임을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대변해주는 표현방식이 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색을 사용하고 있느냐? 라는 측면으로 색을 논하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 색채를 사용하고 있는가? 라는 관점에서 색채의 사용방식을 제시함으로서 색채가 지닌 실질적인 활용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풍부한 색, 미디어로 나타나는 색, 데이터와 프로그램으로 나타나는 색, 도시와 환경으로 선환되는 색 등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건축 색채의 활용방식과 관점은 다른 여러 분야에서도 색을 잘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응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산업디자인전공 변현진 · 공간디자인전공 조은란 교수 논문(KCI) 요약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313 댓글 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11.18 SHU 프로페서 ┃ 순수미술과 패션디자인과의 상호작용 연구 -1920년대 이후 20세기 주요사례 중심으로 ■ 주저자 변현진 (산업디자인전공 교수) ■ 공동저자 조은란 (공간디자인전공 교수)예술과 패션의 교류는 오래전부터 존재 했다. 20세기는 산업혁명의 여파로 디자인이 세분화되었고, 21세기에는 발전된 IT 정보화시대의 세계화의 흐름과 포스트모던 문화의 탈장르, 융합의 분위기 속에서 미술과 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 가속화되기 시작했다.최근 패션디자인 브랜드와 순수미술 작품의 콜라보레이션 현상이 대두되고 있다. 패션 매체에서는 젊은 미술가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미술계에서도 패션과 접목한 전시를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르메스(Hermes)가 후원하는 미술상은 이미 사회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자본주의 무한 경쟁 환경 속에서 현대패션산업의 경영학적 관점에서의 미술과 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은 고부가가치 전략으로 활용 되고 있다. 소비자들도 문화를 향유하며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경향이 대두되었고, 대개 한정품으로 나오는 미술과 패션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구매하는데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20세기에 들어서면서 1-2차 세계대전 이후 문화 전반에 급속한 변화가 일었는데, 순수미술과 패션도 변화를 맞이했다. 전후 인간성에 대한 고찰, 미술공예운동의 영향으로 순수 예술은 대중, 개인의 삶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어 예술과 대중의 폭을 좁히려는 변화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1960년대 반 엘리트예술적 예술 문화 에서 신문의 만화, 상업디자인, 영화의 스틸, TV등 대중사회에 있어서 메스미디어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주제로 삼은 것은 뉴욕의 팝 아티스트들이있다. 리히텐슈타인, 앤디워홀, 올덴버그 등이 대표적인 작가로 꼽힌다. 팝 아티스트들은 캠벨 스프와 마릴린 먼로, 미키 마우스와 만화 등 대중소비사회와 대중문화에서 가져온 소재들을 작품에 차용하였고, 상품과 미술품의 공식적인 상호교류가 전면으로 드러났다. 이는 순수미술과 패션디자인의 상호작용에 큰 영향을 끼쳤다. 20세기 순수미술과 패션디자인이 이윤추구를 위한 상업적인 콜라보레이션 제휴가 아니더라도 자연 발생적인 상호작용의 유형이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났다는 것을 볼 수 있다.순수예술과 패션디자인이 교류하여 상호작용한 주요 유형은 ▲패션디자이너가 고전이나 현대 예술작품을 그대로 이용하는 형태 ▲패션디자이너가 고전이나 현대 예술작품에서 영감을 받거나 일부 차용하여 패션디자인으로 재창조하는 형태 ▲아티스트가 직접 패션디자인에 참여하는 형태 ▲패션디자이너가 예술가와 함께 순수예술작품 창작활동을 하는 경우 ▲아티스트가 고전 혹은 현시대 패션디자인을 예술의 대상이나 소재로 활용하는 형태 등 이다.그 결과 20세기에는 패션 디자이너가 주도적으로 예술적인 것은 도입하고자 하는 모습이 어느 시대보다 우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시기 대중문화나 대중들의 일상은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여겼고, 화려함이나 고급스러움에 대한 선망과 욕구가 우세했다는 것은 볼 수 있다. 그리고 패션디자인사와 미술사에 빈번히 등장했던 20세기 주요 사례 9쌍이 전부 여성복으로, 20세기까지도 여전히 패션은 여성적인 것이라는 통념이 지배적이었다는 것도 유추할 수 있다.주요 분석 사례인 9쌍의 순수미술가와 패션 디자이너의 상호작용 사례를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고자 한다.(1~9) 사례 미술장르연도 미술가 작품제목 디자인발표년도 패션디자이너 1 조소 BC.390 -380 작자 미상 세 네레이스 (Three Nereids) 1931 마들렌 비오네 (Madeleine Vionnet) 신체와 움직임의 미학 세 네레이스 여신의 이미지를 가진 비오네의 바이어스재단법 드레스 사례 미술장르연도 미술가 작품제목 디자인발표년도 패션디자이너 2 조소/회화 1936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37 엘자 스키아파렐리 (Elsa Schiaparelli) 초현실주의인 살바도르 달리 바닷가재전화기 달리가 직접 그려준 엘자 스키아파렐리의 바닷가재 오간자드레스 사례 미술장르연도 미술가 작품제목 디자인발표년도 패션디자이너 3 회화 1920s 카시미르 말레비치 (Kazimir S. Malevich) 1965 앙드레 꾸레쥬 (Andre Courreges 흰색과 절제된 형태의 절대주의말레비치스페이스 고글과 흰색 바탕에 블랙줄무늬로 절제된 모던함을 강조한 앙드레 꾸레쥬의 스페이스 룩 사례 미술장르연도 미술가 작품제목 디자인발표년도 패션디자이너 4 회화 1797 프란시스코 고야 (Francisco J. Goya 1965 크리스도발 발렌시아가 (Cristobal Balenciaga) 고야 알바 공작 부인의 초상 Oil on canvas발렌시아가의 이브닝 드레스 사례 미술장르연도 미술가 작품제목 디자인발표년도 패션디자이너 5 회화 1930s 피에 몬드리안 (Piet Mondrian) 1965 입 생 로랑 (Yves Saint Laurent) 몬드리안 모더니즘 추상 회화 빨강, 노랑, 파랑의 구성 입 생 로랑의 몬드리안 룩 사례 미술장르연도 미술가 작품제목 디자인발표년도 패션디자이너 6 조소 1947 알렉산더 칼더 (Alexander Calder) 1965 파코 라반 (Paco Rabanne) 알렉산더 칼더 무정형 파코 라반의 스테인레스스틸로 연결한미니드레스 사례 미술장르연도 미술가 작품제목 디자인발표년도 패션디자이너 7 회화 1982 프랭크 스텔라 (Frank Stella) 1982 이세이 미야케 (Issey Miyake) 프랭크 스텔라 루밍스 등나무로 만든 이세이미야케의 상의 이브닝 앙상블 드레스 사례 미술장르연도 미술가 작품제목 디자인발표년도 패션디자이너 8 회화 1718 장 앙투안 와토 (Jean-Antoine Watteau) 1989 비비안 웨스트우드 (Vivienne Westwood) 와토 야외에서 즐거운 모임 와토의 그림을 테미로 한 웨스트우드의 키테라 섬의 순례 중에서 사례 미술장르연도 미술가 작품제목 디자인발표년도 패션디자이너 9 회화 1907-8 구스타브 클림트 (Gustav Klimt) 1991 지아니 베르사체 (Gianni Versace) 클림트 키스 레이스와 황금빛 패턴으로 사치스러움과 에로틱함이 느껴지는 베르사체의 의상20세기 미술과 패션은 이전까지의 경향과는 다르게 전쟁, 산업혁명, 자본주의, 대중소비사회, 모더니즘, 포스트 모더니즘 등으로 격변의 시대상을 반영하여 보여준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이전처럼 미술과 패션은 여전히 영향을 주고받았다. 20세기 후반으로 갈수록 소비자본주의 팽배에 따른 문화현상으로서 탈 영역, 탈 장르, 혼종, 융합, 다원화라는 후기모더니즘 사회이론에 부합하여 더욱 드러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후 21세기 루이뷔통 무라카미 백(2003) 출시 이후 현재 미술과 패션의 융합에의 형식적, 내용적 가속화는 거부할 수 없는 현상이 되었다. 21세기에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면서 예술가와 디자이너는 작품을 통해 발현된 정신적 사유로 그 가치를 인정받기에 이른다.현재 활발한 두 영역의 결합은 서로에 대한 관심이나 동경을 넘어 생존의 문제로까지 보이지만 새로운 상호작용과 공존의 예술문화 장르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사회 살리기 연구 논문 (임병우 산업디자인전공 교수)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243 댓글 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11.18 동두천 살리기┃ 그라피티 활용 도시재생 브랜딩 전략동두천은 락음악의 발상지이자 그라피티 1세대 출발지그라피티로 도시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으로 연결경쟁력 있는 도시는 지자체의 노력과 주민 적극참여로 만들어져그라피티를 잘 활용한다면 유동인구를 쉽게 끌어들일 수 있을 것동두천은 미군으로 인해 형성된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미국식 문화가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들어왔으며, 지역이 안고 있는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동두천만의 문화콘텐츠가 만들어진 곳이다. 락 음악을 가장 먼저 전파하였고, 이어 힙합열풍이 불기 전에 그라피티(Graffiti)가 가장 먼저 유입되었던 도시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라피티의 맥락이 생길 수밖에 없고, 또한 이국적인 동두천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그라피티가 잘 어울리는 도시이다. 따라서 동두천에 그라피티를 적용하여 락 음악과 함께 구도시를 재미있게 변화시켜나간다면, 정체성 강화를 통해 도시재생의 기초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은 동두천 발전전략을 연구했던 임병우 교수의 도시재생 및 동두천 브랜딩 전략으로서 그라피티 활용 방안 연구를 중심으로 동두천의 새로운 도시전략을 조명한 글이다.■ 임병우 (산업디자인전공 교수)후드건을 쓰고 도시의 뒷골목을 어슬렁거리던 젊은이들이 도시곳곳의 벽면에 그려낸 그림들, 기호들, 그리고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쏟아낸 언어의 흔적들이 주류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항정신과 과감한 표현으로 세상 사람들과 소통을 원했던 거리의 아티스트들이 남긴 그라피티(Graffiti)는 오늘날 예술작품이 되었고, 그것이 남겨진 장소는 이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뉴욕에서 시작된 그라피티는 이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스며들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홍대 주변을 비롯한 젊음이 있는 장소에는 그라피티가 눈에 띈다. 그리고 주목을 받는다. 우리나라에 미국식 문화가 가장 먼저 들어왔고, 국내 그라피티 1세대의 출발지가 되었던 동두천. 그라피티를 통해 이제 동두천도 주목을 받을 필요가 있다.동두천은 미군이 주둔하면서 탄생하고, 그들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정체성이 형성되었다. 동두천 하면 즉각적으로 미군이 연상될 만큼 미군이라는 요소는 동두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크나큰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동두천의 미군은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편이지만, 도시의 문화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편이다. 동두천은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보여주고 들려주는 현장이다. 미군이 주둔함으로써 안보 요충지가 되고, 국익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동두천 주민들이 희생했던 역사적 현장이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이야기가 담긴 장소가 동두천이다. 동두천 구시가지는 아직도 1970년대의 모습으로 남아있지만, 한편으로는 동두천만의 독특한 문화콘텐츠가 담긴 곳이기도 하다.동두천의 문화콘텐츠는 우선 락 음악부터 꼽을 수 있다. 동두천은 한국 락 음악의 발상지로 불린다. 그 이유는 한국 최초의 락 밴드인 신중현의 ADD4\'가 결성되어 국내에 처음 락을 알린 곳이 바로 동두천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70년대에서 80년대까지 많은 락 가수들이 동두천 일대의 클럽을 무대로 음악활동을 하였다. 1999년 출범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연간 방문객 10만여 명을 기록하며 현재 한국 락 페스티벌 중에서 가장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락 음악이 동두천에 뿌리를 내린 것은 미군의 주둔에 따른 문화적 영향에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960~70년대 당시 아직 락 음악을 수용할 수 있는 토양이 형성되지 않았던 우리나라에서 미군부대는 그것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시장으로서, 이문화 전파의 매개체 기능을 하는 곳이기도 했다.락 음악은 전쟁과 억압에 대한 반항과 자유를 갈망하는 태도가 담긴 비판적 음악이다. 동두천은 전쟁으로 인한 그늘진 역사를 안고 있는 도시로서, 락 음악의 비판적 정신이 담긴 문화콘텐츠가 있는 도시이다. 따라서 동두천락페스티벌은 그늘진 과거의 기억을 예술로 승화하여 창조적인 미래를 만들어내는 소중한 도시 문화자산으로 평가된다.한편 동두천에 락 음악이 전성기를 누리는 바깥의 다른 한 축에서는 또 다른 이문화 요소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시대가 변하면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도시의 문화가 바뀌고 예술도 달라진다. 동두천의 경우도 이러한 흐름을 따라 문화콘텐츠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70~80년대의 동두천 주류 문화가 락 음악을 중심으로 한쪽으로 펼쳐졌다면, 80년대를 기준으로, 이후로는 그라피티도 나타나면서 매체의 변화가 시작된다. 90년대 국내에 힙합문화와 함께 그라피티가 유입되면서 음악과 미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등 대중문화의 양상이 달라지는데, 그 시작의 한 축에 미군이 있었다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그라피티 1세대가 동두천에서 시작되었다는 데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그라피티의 개념은 고대 미술의 동굴벽화에서부터 기원을 찾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해하는 그라피티는 산업의 발전과 함께 도장을 위한 에어 스프레이 페인트가 시중에 나돌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나타난다. 1970년대에 나타난 뉴욕 지하철의 낙서들은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그라피티의 개념으로서, 그것은 협소한 의미를 갖는다. 1970년대 화려한 뉴욕 도시 이면의 빈민가에서 젊은 흑인들의 소외감을 회화의 형식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라피티이다.1970년대와 1980년대 미국 필라델피아와 뉴욕에서는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한 새로운 예술적 움직임으로써 그라피티가 나타난다. 그 태동기에 Taki183\'이라는 태그(Tag)\'가 처음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다. 태그란 그라피티에 써넣은 닉네임을 말하는데, Taki183은 지하철 내부 벽면 여기저기에 마커로 씌어져 수없이 많이 나타났다. 그것이 화제가 되면서 New York Times가 1971년에 기사를 다뤘다. 이후 비슷한 행위가 뉴욕시 전역에 번졌으며 방식도 다양해져 스프레이 페인트가 등장하고, 마침내 그라피티 라이터들의 집단이 생겨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그라피티는 뉴욕 도시의 인상과 분위기를 만드는 중요한 한 요소가 되었다.뉴욕에서 시작되었던 그라피티는 전 세계 도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그라피티 아티스트들은 현재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런던과 파리, 베를린과 로마, 바르셀로나와 상파울로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거리미술을 펼치고 있다. 수많은 그라피티 아티스트들의 활동 결과는 도시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뱅크시(Banksy)를 꼽을 수 있다. 뱅크시는 런던을 배경으로 주로 활동을 하는데, 그가 남긴 그라피티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을 정도이다.국내에서 그라피티는 1990년대 힙합문화의 국내 유입과 함께 시도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국내 힙합문화의 도입은 음악적 시도부터 시작되었고, 90년대 중반 이후, 외국 영화 속이나 국내 유명 힙합가수들이 외국에서 찍어온 뮤직비디오 배경 속에서 그라피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한 이태원 부근에서 주한미군들이 태깅을 하면서 국내에서도 그라피티가 작업되기 시작했다. 90년대 중반을 지나 힙합 열풍이 휘몰아치면서 국내 그라피티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홍대 주변에 힙합클럽이 하나, 둘 생기면서 언더그라운드 힙합 아티스트들이 생겨났고, 힙합문화를 즐기던 이들이 스프레이 캔을 잡기 시작했다. 태거의 수가 늘어나면서 한강 1문 지하보도 등에 빼곡히 그림을 그리게 되었으나, 현재는 한강 1문 지하보도에 모든 작업 활동이 금지되었으며, 지난 2004년 12월 모든 작품이 철거된 상태다.그라피티는 현대인의 과시욕과 표현본능으로서 현대사회가 낳은 또 다른 장르의 예술로서 인간표현의 욕구를 대변하는 예술의 형태로 오늘날 그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 일반인들에게는 그라피티 예술성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그라피티 창작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그나마 홍대 주변과 신촌 굴다리 벽면, 올림픽공원 등 젊음이 있는 장소에서 제한적이나마 시도되고 있고 최근에는 동두천 보산동에도 그라피티가 늘어가고 있어 그라피티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그라피티의 문화적 특성과 예술적 위상, 그리고 국내 유입과정 등을 봤을 때, 동두천은 우리나라 그라피티 1세대의 출발지로서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라피티를 통해 동두천의 도시정체성을 강화하고 이를 도시재생으로 연결시켜보고자 가능성을 알아봤다. 2013년 10월 한 달간, 동두천 관내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동두천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지, 무엇이 동두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지 자유롭게 말하도록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에 응한 학생들은 동두천의 이미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답변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라피티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동두천의 정체성이 잘 살아난다는 적극적인 응답이 많았다.도시의 정체성 측면에서 동두천을 살펴보면, 도시정체성을 나타내는 요인은 주로 동두천중앙역을 기준으로 북쪽 구시가지에 있고, 남쪽에는 신도시 상업지역과 아파트 형식의 주거단지 외에는 특별한 정체성 요인이 없어 보인다. 향후 미군공여지 활용에 따른 동두천시의 큰 변화를 예상했을 때, 구시가지는 미래의 발전요인과 더 근접하고 있어 그라피티를 잘 활용한다면 유동인구를 쉽게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구시가지에 대해서는 정비사업과 함께 그라피티 거리조성과 같은 문화사업 등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동두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장소 가치를 높여 향후 변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도시재생은 대도시 지역의 무분별한 외부 확산을 억제하고, 쇠퇴한 도심지역에 대한 인구 및 산업의 회귀를 촉진하며, 재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도시가 가지고 있는 물리적?사회적?경제적 문제를 치유하기 위한 모든 행위를 말한다. 도시재개발, 재건축 등을 통한 물리적 환경중심의 도시정비가 환경개선이라는 최종 결과에 주목했다면, 도시재생은 지속가능한 도시 커뮤니티를 보전하고 고양하기 위한 과정적 산물을 중시한다. 따라서 쇠퇴하고 있는 기존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정체성을 가지게 한다. 동시에 물리적, 환경적, 경제적, 생활?문화적으로 재활성화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최근에는 예술 문화를 이용한 도시재생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장소와 맥락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다. 영국 런던의 테이트모던(Tate Modern), 스웨덴 말뫼의 현대미술관(Moderna Museet), 핀란드 헬싱키의 카펠리(KAAPELI) 등의 사례에서는 방치된 기존의 건축물을 용도 변경하는 방법을 이용하였고, 세계적인 구겐하임 미술관을 유치하여 공간을 바꾼 스페인의 빌바오, 영국 문화 예술 도시, 게이츠헤드 등과 같은 사례에서는 예술 문화 공간을 도입하는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그리고 프랑스 리옹 사례에서는 벽화마을을 만드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이 중에서 벽화를 이용한 도시재생 사업은 민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있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프랑스 리옹마을의 벽화 프로젝트는 2009년 한 해에만 8,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성공적인 사례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전국에서 벽화마을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었다. 부산에서는 2007년 안창마을 벽화사업이 성공을 거두자 벽화마을이 40여 곳이 생겨날 정도로 벽화마을 만들기 붐이 일었다.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의 이화동 벽화마을, 수원 화성 행궁동 벽화마을,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 전남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경암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부산 감천 문화마을 벽화 등 벽화마을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도시재생사업의 중요한 수단이 되어가고 있다. 현재 벽화는 공공미술을 대표하는 매체로 다양한 부분에 적용되며 특히 쇠퇴해가는 도시 골목의 경쟁력을 살리는 새로운 문화관광 상품으로 가치를 가지게 된 것이다.벽화를 이용한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을 거두게 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연계산업 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하여 주민들의 사생활이 침해를 받고, 상업지역으로 변질, 도시재개발과 도시재생 사이에서 민관의 입장 차이로 인한 갈등이 생기는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지역주민의 사생활 침해와 소음으로 인한 피해, 기관과의 갈등이 고조에 달하자 불만의 표시로 일부 주민들이 벽화를 훼손하는 사례가 최근에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화동 벽화마을, 수원 화성 행궁동 벽화마을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러한 사례에서 나타나는 벽화마을 사업의 부작용과 경직성을 봤을 때, 환경미화 차원의 벽화 사업을 통한 도시재생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유사한 접근방식으로 인해 도시 간 차별성이 없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면에서 흔히 일컫는 그라피티는 동두천의 도시정체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도시재생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그라피티가 최근 예술의 한 장르로 당당히 인정받으며 미술관의 전시작품으로 초대되고 있지만, 그라피티는 여전히 거리의 미술로서 의미를 유지하고 있고, 거리의 미술은 언제나 자유로운 위치에 있어 보존을 둘러싼 경직관계에서 벗어나 있다. 그라피티는 벽화와 다르게 작가의 내면세계가 강하게 표출되어 나타나며 자유와 즐거움의 욕구를 배출하기 때문에 역동적이며, 그리고 무엇보다 장소특정성이 중시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많은 도시에서 시도되었던 마을벽화와는 성격이나 접근방식이 다르며 개성이 강조되고, 차별화가 이뤄진다.타 도시와 다르게 동두천은 미군으로 인해 형성된 독특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미국식 문화가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들어왔으며, 지역이 안고 있는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동두천만의 문화콘텐츠가 만들어진 곳이다. 락 음악을 가장 먼저 전파하였고, 이어 힙합열풍이 불기 전에 그라피티가 가장 먼저 유입되었던 도시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라피티의 맥락이 생길 수밖에 없고, 또한 이국적인 동두천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그라피티가 잘 어울리는 도시이다. 따라서 동두천에 그라피티를 적용하여 락 음악과 함께 구도시를 재미있게 변화시켜나간다면, 정체성 강화를 통해 도시재생의 기초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동두천만의 도시 정체성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자유로움이 있고 장소특정성이 중시되는 그라피티와 같은 독특한 스트리트 아트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본 연구에서는, 그라피티를 활용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그것을 도시재생으로 연결시키는 도시재생 및 동두천 브랜딩 전략으로서 그라피티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았다. 그라피티가 어떻게 동두천의 정체성과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동두천의 문화자산을 조사해보고, 실제 적용 가능한 현장도 조사해보았으며 그리고 관내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그라피티를 동두천의 도시 문화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기대효과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그라피티 활용은 동두천이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타 도시와 차별화 된 개성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경쟁력 있는 도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뿐만이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모두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신한대 디자인학부, 경향하우징 페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참가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209 댓글 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11.18 신한대 디자인학부, 경향하우징 페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참가(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 2015-02-23)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리빙 앤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대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간과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의 홈스타일링 컬렉션을 선보일 박람회가 경향하우징페어를 겸해 열린다고 설명했다. 신한대 융합디자인연구소(소장 조희선)는 특별주제관 형태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조희선 교수(실내디자인 전공), 변현진 교수(산업디자인 전공), 신우식 교수(디자인 전공)가 지도한 학생들의 작품과 아름다운 삶의 공간을 연출하는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특히 신한대 융합디자인연구 소장을 겸하고 있는 신한대 디자인학부 조희선 교수는 조희선이 제안하는 CJ오쇼핑 홈스토리 특별관을 설치한다. 조희선 교수가 주관하는 전시는 인테리어스타일, 다이닝 스타일, 스마트 스타일, 컬쳐 스타일 등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또 각 부문별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이 홈스타일링, 라이프 스타일브랜드,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구와 소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신한대 관계자는 전시회 참가로 신한대 디자인학부의 역량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전문 디자인 업체와 디자인학부 학생들을 연결하는 취업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전문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77980 디자인으로 창출한 신한대 이미지 작성자 디자인학부 조회 238 댓글 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0.11.18 Zoom in ┃ 신한대학을 전시하다! 끝없이 움직이는 신한대학 을 형과 색으로 표현교수 학생 공동제작 뉴 조형 으로 타 대학 압도경향 하우징 페어에 대학상징 디자인 전시 호평 상징과 이미지는 현상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수단이자 도구 역할을 한다. 상징과 이미지는 언어일수도 있고, 색채일 수도 있으며 구도일 수도 있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 사람들은 이를 통해 현상을 접하게 되고, 자신의 개념을 만들기도 한다. 언어를 통해 정치적 현상을 이해하고, 구도를 통해 공간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대학도 상징과 이미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대학은 학문의 전통, 추구하는 가치는 상징과 이미지에 의해 사람들에게 다가 간다.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가 구도를 통해 창출한 이미지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KINTEX 제1 전시장에서 열린 2016학년 KINTEX 경향 하우징페어, 리빙 앤 라이프스타일(Living Lifestyle) 페어 에 홍보부스와 함께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신한대학교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작품 전시에는 디자인학부 교수들과 함께 디자인학부에서 공간디자인을 전공하는 3학년 고보라, 김원태, 마지민, 서정민, 윤호준, 전주혜, 황희지 학생이 참가했다.전체 벽면은 신한대의 상징색을 옵티컬한 패턴으로 구조화한 것으로 끝없이 움직이는 신한대학교 를 표현한 것이다. 이는 끝없이 펼쳐지는 신한대학교의 성장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범한 신한대학교의 위상을 형과 색으로 표현한 것이다. 정지되어있지 않고 끝없는 가능성과 확장을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나타낸 것으로서 미래지향적인 신한대의 가능성을 표현하였다고 이선민 교수는 설명했다.중앙부분에 상징으로 자리 잡은 탑은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을 프린트하여 집약적으로 쌓는 방식으로 제작한 것인데 각각의 개체는 학생 개개인을 나타내고, 이들의 집합으로 모두가 하나를 이루어간다는 상아탑의 개념을 형상화 것이다. 디자인의 색은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의 산업디자인, 패션디자인, 공간디자인의 3개 전공을 상징하는 색으로 구성하였으며, 학생들의 꿈을 신한대학교에서 펼칠 수 있다는 개념을 상징하고 있다.디자인학부는 전시 기간 중 신한대학교가 발행하는 신한 톡톡 과 함께 전시하여해 전시를 관람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특히 디자인 업체 관계자들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구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디자인학부 관계자는 이번 페어 참가는 신한대와 디자인학부의 저력이 알려진 계기가 되었으며 작품전시를 통해 신한대학교와 디자인 학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홍보 효과가 더 컸다 고 말했다. 경향 하우징페어는 1986년 경향신문사 주최로 처음 열린 이후 건축, 건설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국내 최대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시회로 정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7대 브랜드 전시회 가운데 하나이다. 해마다 참가 업체의 70~80%가 신제품과 신기술을 출시하는 경향 하우징페어는 업계 관계자와 건축 및 디자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반드시 봐야 할 Must-See 전시회\'로 인식되고 있다. 경향 하우징페어를 잘 알고 있는 참가업체 브랜드의 인지도가 90%에 이른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경향하우징페어는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의 최대 건축전시회 INDO BUILDTECH\', 유라시아 신흥시장인 터키 최대 건축전시회 TURKEY BUILD\' 등 해외 유수 건축박람회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어 신한대학교가 지속적으로 작품을 출품할 경우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처음 12 1 2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