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소개

 ○ 2013년 10월 28일에 제정된 한국조경헌장을 참고하면 "조경은 아름답고 유용하고 건강한 환경을 형성하기 위해 인문적·과학적 자식을 응용하여 토지와 경관을 계획·설계·조성·관리하는 문화적 행위이다."라는 정의가 나와 있습니다.
조경은 생태적 위기에 대처하는 실천적 해법을 제시하고,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경관을 구현하는 책임을 갖습니다. 즉, 조경은 건강한 사회의 척도이고 행복한 삶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급속한 산업발달의 영향과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인한 도시 개발 사업으로 발생되는 환경오염 및 난개발과 세계적 기후위기는 조경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며, 공원과 녹지는 도시의 허파이자 치유 공간으로서 이제는 필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생활하는 많은 사람들은 정서적, 심리적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조성 욕구가 증가 됨에 따라 조경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정원, 공원, 도시계획까지 조경분야 산업의 발달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즉 조경은 건강한 사회의 척도이고 행복한 삶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조경은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끄는 선도주자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을 보전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을 제고하며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성과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가 생기고 복합적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등 조경산업은 산업화되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조경분야 역시 많은 분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 속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조경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족한 실정으로 경기조경가든대학을 운영해본 본 대학에서는 조경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의 자격 취득을 도와드리는 것은 물론 조경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조경계획, 조경설계 등 시민정원사 과정과 연계하여 조경에 관한 모든 것이 원스톱 교육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 실내 ‧ 외 정원조성 및 수목, 화훼의 유지․관리 기술 등 이론 및 실습과정을 교육하여 도시녹화 인력을 양성하고 녹색문화 공동체를 구축 및 시민참여 녹화 확산을 위해 유능한 조경가든 전문가를 양성하여 경기도민이 기댈 수 있는 힐링쉼터 조성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 녹색환경에 관심이 많은 도민들에게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정원문화 확산에 참여하도록 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시민을 양성한다. 

 ○ 기후 변화 시대에 도심 속 자연 만들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도시 녹화 인력을 양성하고 각자 살고 있는 지역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 주민들과 조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환경 및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 생활 속의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의 공동체 형성 및 자발적인 봉사활동,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으로 학교 숲이나 아파트 단지, 도시공원, 사회 복지시설 등 정원 관리가 필요한 곳에 체계적인 관리와 정원 가꾸기를 통한 지역사회 및 시민과의 소통,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상호협력 등 협치의 가치를 중시하며 경기도를 푸르게 조성하는 가드너를 양성 한다.

 ○ 타 분야와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녹색기술, 조경유지관리 등의 분야에서 선진화된 기술이 도입돼야 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조경산업의 변화에 대응하는 면밀한 전략수립과 이에 적합한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 교육특전

○ 신한대학교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

○ 체험농장용 텃밭제공 (3~5평) - 신한대학교 5분거리 (4,000평 부지)

○ 교육기간중 중식(간식) 제공

○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 회원가입

(산악회. 골프회. 문화산책동호회 등 가입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