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아동 심리상태 및 필요에 맞춘 치료적 접근 가능케 하는
'생성형 AI 활용 맞춤형 앱' 개발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SW중심대학사업단 산학협력 '마이크로스톤' 프로젝트 포올(ForAll)팀이 지난 7월 1일부터 2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융합학회에서 주관하고 실시한 제7회 캡스톤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현장 중심 산학협력 프로젝트인 '마이크로스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마이크로스톤 프로젝트 포올팀은 신한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최한용 교수의 지도 아래 유원근, 허성연, 조호연, 박효미, 허동빈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 포올팀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앱인 '아동 정신 건강을 위한 AI 색채 미술 심리치료 앱'을 개발·발표해 개별 아동의 심리상태와 필요에 따른 치료적 접근을 구체화했다.
□ 한편, 신한대학교는 지난 2023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가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SW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SW기초, 전공 및 융합 교육에 힘쓰는 한편, SW가치 확산을 위한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