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연혁

 신한대학교 섬유소재공학과는 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가 통합되면서 절반이상의 기존학과가 통폐합되는 와중에도 경기 북부지역의 기간산업인 섬유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확고한 의지로 2014년에 신설되었고, 그 위치는 동두천에 소재하고 있는 신한대학교 제2캠퍼스 (구 한북대학교)의 Peniel 관이다.

 신한대학교 섬유소재공학과는 현재 4명의 교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섬유산업의 근간인 니트를 중심으로 한 섬유재료, 섬유공정 등의 전통 섬유공학 분야와 산업용소재, 나노재료 등의 신소재 분야, 그리고 디자인과 비즈니스 실무 분야의 교과목을 개설하여 지역의 일꾼으로 글로벌화 되어 가는 섬유산업의 해외사업장에서 또는 섬유무역 현장에서의 중추가 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2023년 학사구조조정으로 인해 2023년 3월부터 기존 섬유소재공학과에서 첨단소재공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되었고 신입학 모집정원 30명으로 개편되었다. 또한 기존 동두천캠퍼스(2캠)에서 의정부캠퍼스(본캠)로 이전 작업을 실시하여 현재 의정부 소재지 망월사역 쪽 기도관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