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10.18
- 작성자
- 김연아
- 조회수
- 966
신한대학교, 의정부시-댄포스와 ‘지속가능한 발전 및 탈탄소화’ 의정부시를 위한 협약 체결 - ‘지속가능한 발전 및 탈탄소화’ 의정부시를 위한 업무협약 12일 체결 -
신한대학교, 의정부시-댄포스와
‘지속가능한 발전 및 탈탄소화’ 의정부시를 위한 협약 체결
- ‘지속가능한 발전 및 탈탄소화’ 의정부시를 위한 업무협약 12일 체결 -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및 댄포스 글로벌그룹(마틴 로슨 수석부사장)와 ‘지속가능한 발전 및 탈탄소화 의정부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시대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있는 새로운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 및 탈탄소화 분야의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이 필요한 부분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단체는 앞으로 ▲의정부시 발전과 미래 계획에 대한 노력 및 공유가치 실현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 및 협력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방향 설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탈탄소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동근 의정부시 시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력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그 구심점에서 민·관·학이 힘을 모아 의정부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마틴 로슨 댄포스 글로벌그룹 수석부사장은 “댄포스는 산업과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믿을 수 있는 식품 공급을 보장하며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기후를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내일의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탄소가 없는 세계 경제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탈탄소화는 단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여 광범위한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총체적이고 현실적인 관점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의정부시-댄포스와 협력하여 의정부시의 미래계획과 발전 방향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도모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신한대학교-의정부시-댄포스 업무협약식 / [사진1-신한대학교 제공]
□ 신한대학교-의정부시-댄포스 업무협약식 서명하는 사진 / [사진2-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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