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10.07
- 작성자
- 김연아
- 조회수
- 1077
신한대학교, SKT-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와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 맞손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 위한 업무협약 6일 체결, - 캠퍼스 내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선도해 ‘2050 탄소중립’ 기여, -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및 지속가능 발전 분야 개발·연구도 공동 진행
신한대학교, SKT-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와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 맞손
-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 위한 업무협약 6일 체결
- 캠퍼스 내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선도해 ‘2050 탄소중립’ 기여
-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및 지속가능 발전 분야 개발·연구도 공동 진행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www.shinhan.ac.kr)은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www.sktelecom.com) 및 환경부 사단법인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회장 강성종, www.ksca21.co.kr)와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이번 협력은 엔데믹 시대 캠퍼스 라이프가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AI기반의 스마트에너지캠퍼스 인프라를 구축해 범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2050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 협약식은 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대학교 믿음관에서 최진환 SKT 엔터프라이즈CIC장, 강성종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장(겸 신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업·단체는 앞으로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지속가능 발전 분야 개발·연구 등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특히 SKT와 신한대학교는 캠퍼스 건물의 에너지 관리 장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하고, AI딥러닝 기반 최적 에너지 알고리즘을 적용해 캠퍼스 내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집중적으로 추진해갈 계획이다.
□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종규 단장은 스마트 에너지캠퍼스 구축을 통해 ‘ICT/IoT 캠퍼스 모델 개발’ 과 ‘스마트캠퍼스 인프라 연구’ 등을 SKT와 활발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SKT는 올해 국내 통신사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통과한 바 있으며, 싱글랜 · AI기반 네트워크 · 냉방-저전력 설계 등 다양한 친환경 인프라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 SKT는 ESG경영 활동 기반 하에,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Biz역량 기반의 Social Value 창출을 지향하는 Double Bottom Line 추진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와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최진환 SKT 엔터프라이즈CIC장은 “이번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 사업을 계기로 SKT가 가진 5G · AI · 메타버스 · 블록체인 · IoT 등 다양한 ICT 인프라를 통해 산업과 기술 혁신의 요람인 캠퍼스에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 강성종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장은 “SKT와 협력해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캠퍼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수집 · 분석 · 활용해 엔데믹 시대 대학의 교육 · 연구 ·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1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2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3 /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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