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0.09.24
- 작성자
- 김연아
- 조회수
- 1118
신한대학교 신한게이트키퍼(생명사랑지킴이, 블루밍키퍼), 2020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참여
신한대학교 신한게이트키퍼(생명사랑지킴이, 블루밍키퍼),
2020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참여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캠페인 참여,신한게이트키퍼는 지역사회의
생명존중문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학생처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조성심 교수)와 함께하는 생명사랑지킴이 2기 신한gatekeeper(블루밍키퍼)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사람사랑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에 참가하였다.
□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생명의전화가 주최하는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올해 1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2020년 9월 12일 토요일에 진행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LIVE WALK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각자의 자리에서 걷게 되었다. 총 5가지의 코스(5.8km, 11.5km, 26.6km, 37.5km, 스페셜 37.5km) 중 선택하여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걷는다.
□ 이에 신한대학교 생명사랑지킴이 신한gatekeeper(블루밍키퍼) 5명의 참가자모두는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률’을 상징하는 코스인 선셋 코스(5.8km)를 선택하여 각자의 장소에서 5.8km를 걸으며 자살예방의 의미를 돌아보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캠페인에 참여한 신한gatekeeper 학우들은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신한gatekeeper의 참여자 소감은 신한대학교 Gatekeeper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shinhan_gatekeeper)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 신한대학교 생명사랑지킴이 신한gatekeeper(블루밍키퍼)는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교내와 지역사회의 생명존중문화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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