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1일(목)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황희숙 교수님께서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이 손수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홀로 연말을 맞이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손편지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황희숙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이 편지를 작성을 하면서,
자신들의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났다 고 하였고,
“이 편지를 어르신들께 직접 읽어 드리지는 못하지만,
작은 정성이 잘 전달 되었으면 한다.” 고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사랑의 손편지'는 연말과 연초에 복지관 직원 및 생활지원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 50여명에게 전달이 될 예정입니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 관심을 가지고 동두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한자한자 써내려간 정성가득담긴 손편지를 작성해 준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황희숙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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