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대학교]](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512/2368865_1196719_3452.jpg)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D2B(Design to Business) 디자인페어’에서 방시은·박현정 학생이 동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식재산처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했으며, 올해는 153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수상작인 ‘고정된 시선: 더욱 견고한 기술의 미학(지도교수 이호연)’은 시각적 간섭을 줄인 혁신적인 CCTV 디자인으로, AI 기반 주차 관제 시스템 기업 ㈜파킹고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강성종 총장은 “이번 수상과 라이선스 체결은 마이크로디그리의 현장밀착형 교육이 낳은 값진 결과”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