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2.23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1022

신한대학교,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부총리(교육부장관) 표창 -유아교육과 A등급, 간호학과 B등급-

신한대학교,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부총리(교육부장관) 표창

-유아교육과 A등급, 간호학과 B등급-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015 신한대 에벤에셀관(대외).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616pixel, 세로 3744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4년 10월 24일 오후 2:06

카메라 제조 업체 : Canon

카메라 모델 : Canon EOS 5D Mark II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S6 (Macintosh)

F-스톱 : 8.0

노출 시간 : 1/320초

IOS 감도 : 100

노출 모드 : 수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건물 외관 모습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부총리(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종합평가하는 제도이다.

 

□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의 수급을 조절하기 위해 2022년 교원양성정원 3,200여명 감축을 감행하는 진단이므로 4년제 대학 총 154개교는 진단 준비에 힘썼다. 그리고 이전 4주기 진단보다 교육과정 배점을 50%로 상향했고 교육과정 운영계획과 실적, 수업 운영 현장성, 학생 수업역량제고 노력, 학생지도·교육실습체제 운영 실적 등의 지표를 확대하여 평가 기준이 세분화되고 어려워져 진단 대학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 이번 진단 결과에 따라 2022학년도 교원양성 정원이 조정된다.
    - C등급은 교원 양성 정원의 30%감축, D등급은 50%감축, E등급은 교원양성기능을 폐지할 예정이다.
    - 양성 정원 감축 규모는 사범대 및 일반대 교육과 130여 명, 교직과정 1,800여 명, 교육대학원 1,200여 명 등 총 3,200여 명으로 예상된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인구구조 변화, 코로나19 등 교육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미래 교육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예비 교원을 양성하고, 교원양성기관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라고 밝혔다.
   
 □ 신한대학교는 2014년 4년제 대학 통·폐합 이후 최초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을 진행하였으며, 일반대학 교육과인 유아교육과, 일반대학 교직과정인 간호학과 총 2개 학과에 대한 진단을 진행하였다.

 

구 분

기관 수

역량진단 등급

A

B

C

D

E

사범대학

45

11(25%)

33(73%)

1(2%)

 

 

일반대학 교육과

105

28(27%)

65(62%)

11(10%)

1(1%)

 

일반대학 교직과정

126

1(1%)

27(21%)

64(51%)

31(25%)

3(2%)

교육대학원(양성*)

68

3(4%)

19(28%)

33(49%)

12(18%)

1(1%)

교육대학원(재교육**)

101

4(4%)

17(17%)

49(49%)

30(30%)

1(1%)

향후 조치

부총리표창

현행유지

양성정원 30% 감축

양성정원 50% 감축

폐지


□ 신한대학교 유아교육과 A등급, 간호학과 B등급으로 두 개 학과 모두 2022년 양성 정원 감축 없이 평가를 치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아교육과 A등급은 전체 105개 기관 중 28개 기관(상위 27%)에만 수여되었고, 간호학과 B등급은 전체 126개 기관 중 27개 기관(상위 21%)에 부여되었다. 첫 진단을 받은 대학이 교육부 표창을 받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신한대학교에서 우수한 교사 인력을 양성해온 점이 객관적 평가로 인해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이번 진단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신한대학교 유아교육과, 간호학과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특성화 교원양성과 미래형 교원양성체제 마련에 초점을 맞추어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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