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1.27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1537

노래가 된 시, 유경근 시인의 '그리움이 분다' 싱글 발매 - 작곡가 주영훈, 엘리럽(Ellie Love) 참여 -

노래가 된 시, 유경근 시인의 '그리움이 분다' 싱글 발매,

- 작곡가 주영훈, 엘리럽(Ellie Love) 참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eB05-1 (1800x1800).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800pixel, 세로 1800pixel

 


신한대학교 교수 유경근 시인의 시가 노래가 됐다. 유경근 시인의 시에 작곡가 주영훈의 작곡과 엘리럽(Ellie Love) 노래가 만나 발라드 '그리움이 분다'를 탄생시켰다.

 

작곡가 주영훈이 작곡을 맡고 엘리럽(Ellie Love)이 노래를 부르며 곡을 완성한 이 곡에 대해, 2020 샘터문학 문학상 대상(최우수상),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2020 다선문학상' 금상을 수상한 유경근 시인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들을 감성으로 위로하고자 이 시와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유 시인의 시를 원작으로 한 가사는 '어두운 노을 뒤 가려진 당신의 기억, 아픈 마음 어루마져 감싸 안아준 그대, 그리움이란 말로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 등으로 노랫말이 되어 그때 그 시간, 순간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하였으며, 전문가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색다른 음색과 차오르는 감성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인이자 작사자 유경근 시인은 '그리움이 분다', ‘바람결‘, ’아름다운 이별등 다수의 곡을 작사를 했으며 현재 신한대학교 교수, 감사실장을 지내고 있다.



앨  범  명: 그리움이 분다


아티스트: Ellie Love(엘리럽)


발  매  일: 2021. 01. 20.


발  매  사: 오감엔터테인먼트


기  획  사: Aliment Record


장    르: 발라드


앨범 소개

 


시인 유경근(하회버들)의 첫 번째 싱글 프로젝트!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는 노래

그리움이 분다

 

따뜻한 손길, 기억, 함께 거닐던 길에 바람소리, 웃음소리.

조용한 미소로 곁을 지켜주었던 존재를 잃고 그때 그 시간을, 순간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애틋한 발라드 곡이다.

 

시인 유경근(하회버들)를 원작으로 한 가사는 최근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일본 아이돌 그룹 JO1의 싱글 타이틀곡 OH-EH-OH를 작사한 Ellie Love(엘리럽)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냈고, 작곡가 주영훈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유경근(하회버들)

Produced by J-Lim

Lyrics by 유경근(하회버들)

Paraphrased by Ellie Love(엘리럽)

Composed by 주영훈

Arranged by J-Lim

Vocal by Ellie Love(엘리럽)

Piano by 이석주

Guitars by 장동원

Drum Programming by J-Lim, 성국BGM

Design & Artwork by LE.Gang

Recorded by J-Lim @ Aliment Record & SART 501 Studio

Mixed & Mastered by J-Lim @ Aliment Record

 


트랙리스트

 

01 그리움이 분다 [작사: 유경근(하회버들)/ 작곡: 주영훈/ 편곡: J-Lim]

02 그리움이 분다 (Inst.) [작곡: 주영훈/ 편곡: J-Lim]

 

120일 발매된 [엘리럽 (Ellie Love)-그리움이 분다] 앨범의 발매 URL

 

멜론  : https://bit.ly/2McsrMW


지니  : https://bit.ly/3qAVgS6


벅스  : https://bit.ly/2KHMXVu


플로  : https://bit.ly/39Vqi0i


바이브 : https://bit.ly/397lkhQ


유튜브 : https://bit.ly/3o5KbqF


애플뮤직 : https://apple.co/397aatv


 

가사 자료

 

차가운 바람에 스치는 아련한 기억

내 곁을 지켜주던 따뜻한 손길

어두운 노을 뒤 가려진 당신의 기억

아픈 마음 어루만져 감싸 안아준 그대

 

그리움이라는 말로는 단지 그리움이란 말로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 그대의 흔적들이

지나가버린 우리 시간을

가슴에 남겨진 아픔을

 

그대와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함께 할 그날까지

 

조용한 그 미소로 위로가 되어주었던

다정했던 그대 마음 그때 나는 몰랐네

 

스쳐지나는 바람 소리가

익숙한 그대 웃음소리가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시간으로 영원한 시간으로

 

조용한 미소로 내 손을 잡아주었던

함께했던 모든 시간 나는 정말 좋았네

그대가 참 좋았네

 

 

 

가사 후기


 

그리움이 분다

 

마스크가 입술이 되고 내 곁에는 사람이 없는 1년여 동안 우리는 누구를

 

그리워하며 살았는가?

 

바람 따라 가버린 사랑을 그리워했고, 포대기로 나를 업던

 

약손인 어머님의 따뜻한 손닿음의 그리움에 잠들곤 했다.

 

어느 날 부터는 코로나 19 이후 한반도가 불러올 님은 어느 님인지

 

그리움이 불기 시작했다

 

그리움에 끊어질 애를 아련한 기억으로 달래본다

 

이런 님 들이 떠오른다.

 

 

안동 하회 유성룡님

 

임진왜란 역전, 이순신장군 천거, 징비록, 5대 명재상 그리움이 분다.

 

 

구암 허준님

 

고난의 행진에도 사람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늘 고통 받는 가난한 민중들의 입장에서 민중의학 사상의 결실


동의보감 찬집 , 세계최초 성홍열(전염병)치료, 코로나 19도 치료했을 보국승록대부 그립다

 

 

아련한 기억, 따뜻한 손길, 감싸 안아준, 미소가 되어준, 내손을 잡아 주던 참 좋았던 그대는 누구인가? 잠 못


드는 이 밤에 그리움이 분다

 

내 마음에 그대 마음에...

 

 

유경근 시인은 "날로 각박하고 어려운 정국과 질병의 시대에 아픔과 고뇌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랫말로


적어내렸다는 총평이다."

 

또한 시대적 아픔을 포근히 감싸 안아줄 시대적인물에 대한 그리움을 내포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경근 시인

 

2020 샘터문학 문학상 대상(최우수상),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2020 다선문학상' 금상을 수상유경근 시인은 개인시집 "내마음에 봄이오면"등 여러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신한대학교 감사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교육위원장을 맡고있고 교육학박사, 상담학박사, 사회복지학박사 등의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유경근.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25pixel, 세로 507pixel

색 대표 : sRGB

EXIF 버전 : 0221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259986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059

http://www.naew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288

http://www.womanc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59

http://m.joongdo.co.kr/view.php?key=20210121010007980

http://m.daeha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20

http://m.shinmoongo.net/139174#_enliple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9695

http://morningsunday.com/sub_read.html?uid=18743§ion=sc6


출처- 경기매일신문  신아일보  신문고뉴스 / 종도일보 /대한신문 /모닝썬대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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