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5.22
작성자
정인교
조회수
1396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대대적인 온라인 교육시스템 혁신 나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장기간 비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신한대학교가 온라인 교육시스템 혁신에 나섰다. 학교의 온라인 교육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인 시스코 웹엑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을 앞두고 있다. 신한대학교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서 대규모 영상회의와 함께 사이버 강의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양질의 온라인 교육 제공과 더불어 글로벌 거점학교 육성을 위해S.O.U.P(Shinhan Online University Performance)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S.O.U.P 시스템은 대학의 온라인 강의 제작부터 교수 양성, 강의 리모델링 프로그램 등 신한대학교의 교육혁신을 이끌어갈 새로운 온라인 교육시스템이다.

 

이와 더불어 신한대학교는 신한대 바이오생태보건대학 치기공학과 교수이자 교육통합학과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교육분야에서 손꼽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인 신종우 교수를 통해 학교 소속 교수들을 상대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쌍방향 상호작용 교수법강의를 진행하는 등 교수들의 온라인 교수법 능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해왔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강의실에서 하는 수업과 온라인 수업은 차별성을 둬야 한다. 지루하고 내용은 없는 수동적인 강의는 더는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하며 교수들이 나서서 강의 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교육방식을 고민하고 개발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감염병 사태로 인해 멈춘 일상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위해 나서는 신한대학교의 발돋움이 대한민국의 교육환경과 함께 나아가 전 세계의 교육환경을 건강하게 변화시킬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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