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5.21
작성자
정인교
조회수
691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 LG헬로티비 주간이슈토크 인터뷰

내 손에 있으면 한줌이 씨앗이지만 들판에 뿌리면 수십만 명의 곡식이 된다."

전 세계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신한대 S.O.U.P 시스템을 구축할 것!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이 521() LG헬로티비 주간이슈토크에 출연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대학교육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은 듣도 보도 못한 컨텐츠를 앞세워 올 줄 알았으나, 도둑처럼 은밀하게 바이러스로 왔습니다로 인터뷰를 시작한 강성종 총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혁명전야에 교육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재정의할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했다.

 

신한대학교는 2014년 신흥학원 소속의 신흥전문대와 한북대가 통합하여 만들어진 종합대학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3단계 학교 방역이라는 꼼꼼한 방역체계를 갖춰 많은 대학들의 본이 된 학교이다. 신한대학교는 1차로는 학교 교문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모든 사람의 발열체크 및 외부인 방명록 작성을, 2차로는 건물 출입 시 손소독기 사용을, 마지막으로 강의실 수업 전 열 체크를 통하여 코로나19의 감염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신한대학교는 면역강화식품인 K-Power를 생산하여 코로나19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한 면역력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대한테니스협회, 한국모델협회 등 다양한 기관에도 제공을 한 신한대학교의 이 제품은 최근 우즈베키스탄까지 수요가 확산되었다. 강성종 총장은 백신은 공공재라고 말씀하신 대통령을 언급하며, 신한대학교 또한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가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사회 전체가, 특히 교육이 일종의 아노미 상태인데 코로나 이후 교육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Before Christ의 의미였던 B.CBefore Corona로 바뀌었다고 이야기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분야의 변화가 꼭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라는 소견을 내놨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개혁들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며 많은 것이 변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신한대 온라인 교육시스템 S.O.U.P(Shinhan Online University Performance)를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신한대학교 S.O.U.P 시스템은 신한대의 온라인 교육을 총괄하는 시스템으로 강의 제작 스튜디오 및 교수 양성 프로그램, 강의 리모델링 등을 통해 신한대학교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강성종 총장은 내 손에 있으면 한줌이 씨앗이지만, 들판에 뿌리면 수십만 명의 곡식이 된다고 이야기하며, 신한대학교 S.O.U.P 시스템을 통해 우리 대학을 Recreationg 시키고, 전 세계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신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헬로티비 주간이슈토크 강성종 총장 편은 528() 09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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