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인공지능(AI) 기술 공모전이 유엔(UN)과 한국 정부(KOICA)의 협력 하에 개시되었습니다.
- 기후행동을 위한 AI 어워드는 AI기술을 활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설루션을 발굴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최빈개도국(LDCs)과 군소도서국(SIDS)의 기후위기 적응 및 완화를 위한 오픈소스 기반의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설루션 발굴을 목표로 합니다.
- 공모전은 2024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코이카가 UNFCCC와 공동 주최 기관으로 공식 참여합니다.
- 기후변화 대응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라면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참가자는 7월 31일까지 모집하며, 9월까지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합니다.
- 우승자는 오는 11월 브라질 베렝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 현장에서 직접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수상하게 됩니다.
- 공모전 관련 세부 일정, 자격요건, 참가방법, 평가 기준 등은 공식 홈페이지(aica.awardsplatf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곧바로 접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