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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추천 이달의 책 (2019년 10월)
관리자 차명선 작성일 2019.10.04 조회수 53 T 트위터 F 페이스북 인쇄


도서명

관계를 읽는 시간

저자

문요한

출판사

더퀘스트

출판년도

2018


 

  

저자 소개

문요한

 저자 문요한은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 사람으로 되어간다고 본다. 그렇기에 사람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 2004년부터 이 시대 심리학의 과제는 고통의 치유를 넘어 마음의 수양삶의 성장에 있다고 보고, 정신과 임상의의 관점에서 벗어나 성장심리학자로서 글을 쓰고 상담을 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두 가지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 자아와 관계의 균형을 찾아가는 바운더리 심리학, 몸을 통해 마음의 변화를 이끄는 신체 심리학을 연구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은 책으로 굿바이, 게으름을 비롯해 천 개의 문제, 하나의 해답》 《스스로 살아가는 힘》 《여행하는 인간등이 있다. [교보문고 제공]

 

도서 소개 내용

석지혜 (중앙도서관 사서)

 

나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바운더리 심리학

모든 관계에는 저마다 건강한 거리가 있다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인간관계일 것이다. 가까운 가족, 친구, 소속된 학교, 직장 안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한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관계란 우리가 영원히 고민하고 풀어야 할 삶의 숙제이기도 하다. 수많은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학 관련 책은 많지만 지금 나의 관계에서부터 재구성한다는 바운더리 심리학은 새로운 개념으로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2가지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반부인 1부와 2부에서는 자아의 바운더리가 왜 중요하며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문제가 생기는지를 이야기하고 이어서 3부와 4부에서는 바운더리를 건강하게 다시 세울 방법들을 제안한다. 바운더리란 인간관계에서 나 아닌 것을 구분하게 하는 자아의 경계이자, 관계의 교류가 일어나는 통로를 말한다. 그것은 자신을 보호할 만큼 충분히 튼튼하되 동시에 다른 사람과 교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개방적인 것이라고 한다.

 

 1부에서는 사례를 통해 나의 관계를 들여다보고 바운더리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아본다. 자아의 진짜 모습은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관계 안에서 바운더리라는 형태로 그 실체를 드러낸다. 그렇다 보니 왜곡된 바운더리는 필연적으로 역기능적 관계를 낳는다고 한다. 2부는 그 바운더리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역기능적 관계 양상을 순응형, 돌봄형, 방어형, 지배형이라는 네 유형으로 구분하여 이들의 심리 상태를 이해한다. 바운더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크게 두 갈래라고 한다. 주로 애착 손상으로 인해 자아 발달에 문제가 생기거나, 인간관계의 교류에 왜곡이 일어난다. 각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정서적 특징과 더불어 그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또 살아가면서 주로 어떤 문제들을 맞닥뜨리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3부는 건강한 바운더리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의 요소를 관계조절력, 상호존중감, 마음을 헤아리는 마음, 갈등회복력, 솔직한 자기표현이라고 설명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바운더리를 건강하게 재구성하기 위해 우리가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며 그 방법으로는 하나, 먼저 내 관계의 역사 이해하기 둘, 애착손상 치유 연습, , 자기표현 훈련 넷, 작은 것부터 결정권을 갖는 아니오 연습, 다섯, 자기 세계 만들기를 통해 조금 더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법을 알아본다.

 

 바운더리 심리학은 단지 지금 모습으로 충분하다는 공허한 위로의 심리학이 아니라 나의 관계를 재구성하고 건강한 거리를 되찾아 나답게 살아가는 변화의 심리학이다. 건강한 관계란 나를 돌보면서 친밀해지는 것이다. 나를 알고 나와의 관계가 건강해야 관계를 위한 바운더리를 다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내 주변,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돌보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개인과 집단의 균형, 즉 자아와 관계의 균형 속에 우리는 조금 더 건강한 바운더리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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