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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추천 이달의 책 (2018년 7월)
관리자 김슬기 작성일 2018.07.05 조회수 118 T 트위터 F 페이스북 인쇄

북 코너  말 그릇 / 김윤나

                         카시오페아, 2017



저자


코칭심리학자이자 기업 전문 강사. 심리학에 기반을 둔 자기이해,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에 관한 코칭 및 강의를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인재개발 전공)을 마친 후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박사과정(코칭심리전공)을 수료했다. 한국코칭심리학회 회원이자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 KPC이며, 2013년에 한국 HRD 협회가 인증한 ‘BEST 코치로 선정되었다. 현재 ‘THE연결대표로 그동안 SK, LG, 삼성, 롯데, 두산, 현대, 신세계 등 수많은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심리·관계코칭을 담당해왔다. 저서로는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된 나공부외로운 내가 외로운 너에게가 있다. (교보문고 제공)


내용


김의진 (도서관분관 사서)


말 그릇은 타인의 말을 제대로 듣고 내 마음에 담는 그릇

말 그릇가진 사람은 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위해 말을 사용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말에 서툰 우리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말은 통제의 말이 아닌,

공감하고 존중하며 건강하게 자극하는 말입니다.

지금 당신의 을 담고 있는 그릇은 단단한가요?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우리가 매일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는 이다. 책의 서두에 등장하는 당신의 말은 당신을 닮았다는 저자의 말은 나를 닮은 나의 말들은 과연 내 곁의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였을까를 생각하게 만드는 문구이다.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은 평소 내가 어떤 조언을 해줘야 상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자주 한다. 하지만 저자는 사람들은 조언을 늘어놓는 사람보다 심정을 알아주는 사람과의 대화를 원한다고 말한다. 저자의 생각과 말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하는 말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말 그릇의 견고함을 다지게 하는 효과를 준다. 이 같은 효과는 전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게 하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이 책은 말 그릇을 주제로 삼아 말 그릇을 다듬는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사람의 말이 가진 특징, 말의 종류, 인간관계에서 말이 미치는 영향 등을 안내하고 짚어준다. 또한 일상에서 흔히 있을 법한 상황과 사례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말 그릇을 들여다보고 깨진 부분을 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


타인과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저자는 말하기보다 듣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얘기하고자 하는 말 그릇은 단순히 말재주나 말을 담고 있는 정도의 그릇이 아니라 타인의 말을 제대로 듣고 내 마음에 담는, 보다 넓고 깊은 의미의 그릇을 의미한다. ‘말 그릇이 큰 사람은 곁에 있는 사람들을 현혹시키거나 이목을 끌기 위해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말 그릇을 가진 사람은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갈등을 극복하고 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위해 말을 사용한다. 타인과 자신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받아들이고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대화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크고 견고한 말 그릇을 갖는다는 것은 이상적이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말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 우선은 그 이면의 를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내 말을 만들어내는 저 깊은 곳 어딘가, 말의 근원지가 되는 자신의 내면을 바로 보는 것이 말 그릇을 키우는 지름길 가운데 하나라는 얘기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잘못된 표현이 있다면 그것을 사용할 때 내 말투는 어떠한지, 내 표정은 어떠한지, 내 마음은 어떠한지 찬찬히 다시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누구의 영향으로 혹은 어떤 사건의 영향으로 그러한 습관을 지니게 됐는지 돌아봐야 한다. 어느 시점에 내 말이 성장을 멈췄는지 살펴보는 것이다.말은 몇 초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지만, 그 한마디 한마디에는 평생의 경험이 담겨 있다. 따라서 당신의 말 그릇을 살핀다는 것은 말 속에 숨어 있는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과 같다. 만약 당신의 말이 잘못되어 있다고 느낀다면 그 이유 역시 당신의 마음 안에 있을 것이다.”


말 그릇을 다듬은 사람은 관계의 깊이가 달라진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전보다 편안해지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하고 공감하는 역할도 기꺼이 해내게 된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꽤 괜찮은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 말 그릇을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느 순간 단단한 자존감이 되어 자신에게 선물처럼 되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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