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팝업제어버튼

대학안내

신한웹진

홈으로 대학안내 홍보관 신한웹진

교수 칼럼 - 김정훈 교수
관리자 김슬기 작성일 2018.06.07 조회수 29 T 트위터 F 페이스북 인쇄

교수 칼럼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신한인에게!

 

김정훈 (공학박사·신한대 전자공학전공 교수·취창업지원처 처장)

 

스펙 쌓기와 알바에 매몰된 개성, 인성, 창의력

인공지능이 담지 못하는 인간만의 덕목 일깨워

꽃이 존재하도록 하는 사랑의 나비가 되라

인문학에 정답이 있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빠르게 세상이 변화하는 것, 그것을 혁명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지금은 과거의 경제공식이나 산업공식도 빠르게 깨지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의 화두는 4차 산업혁명이다. 증기기관기반의 1차 산업혁명, 전기에너지기반의 2차 산업혁명, 그리고 컴퓨터·인터넷기반의 3차 산업혁명에 이어 많은 석학들이 지금은 인공지능기반의 4차 산업혁명시대라고 한다.

 

4차 산업혁명이란 로봇과 자율 주행차, 빅 데이터, 가상현실 등의 AI, 사물인터넷과 5G, 스마트시티 등을 통한 모든 세상과의 연결, 생명의 한계에 도전, 그리고 드론, 3D 프린터 등의 미래 산업으로 대표된다. 우리의 피부에 와 닿는 4차 산업혁명은 최근 최저임금인상과 맞물려 맥도널드 등의 식당에 등장한 무인 계산기, 그리고 20163월 우리를 놀라게 한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은 4차 산업혁명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으로써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 빅 데이터 등을 통한 새로운 융합과 혁신이 혁명적으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IT 학문을 전공하는 필자는 전공 측면에서는 새로운 도전이자 큰 기회로 생각하고 IT학과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며 면학을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필자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깊은 의문은 이러한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기계류가 인류를 대신할 것인가 등의 현실적인 문제부터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지능을 초월한 초 지능을 갖게 될 경우 우리 인간의 가치와 생존전력은 과연 무엇인가란 문제이다.

 

사실, 필자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는 필자가 IT학과 교수이자 취창업지원처의 책임을 맡고 있는 위치에서 작금의 대학생들의 현실을 바라볼 때, 산업현장은 혁명이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급변하는데 반해, 우리 대학생들의 현실은 과거보다 어려워진 취업준비를 위해 스펙 쌓기와 아르바이트에 매몰되어 개성과 인성, 그리고 창의력 향상은 우려할 만큼 저조해진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우리 신한인들이 생존을 위해 전략적으로 가져야할 학습 방향과 전략은 무엇일까? 소위, 학문적 융합과 창의력향상 노력이면 족한 것일까? 그 정답은 얼마 전, 미국 코넬대의 마사폴락 총장이 신문에 인터뷰한 바와 같이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할 인문학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의 사고방식이해, 다문화의식, 타인과의 차이를 극복하고 소통·협업하는 능력,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말하고 쓰는 능력과 높은 수준의 비판적 사고력을 육성해야한다는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인간의 능력 중 정말 유일하게 가치 있는 것은 직관이라고 하였다. 직관이란 보통 통찰과 함께 쓰이는데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것들을 본질적인 곳까지 깊이 바라보는 능력으로 내면에서 나오는 정신적 힘과 메시지라고도 할 수 있다. 역설적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 인간의 경쟁력은 컴퓨터의 지능과 빅 데이터로 채워질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버림의 덕목이라 할 수 있는 희생과 사랑과 같은 인간 본연의 속성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30여 년 전 필자가 대학생 때 읽었던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이 떠오른다. 호랑애벌레와 노랑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들이 이유도 모르고 경쟁하며 올라가던 무의미한 기둥에서 내려와 어려운 결단과 노력으로 자기 내면의 세계를 발전시켜 나비가 된다. 애벌레로서는 할 수 없었던 나비가 되어 날아다님, 그리고 이를 통해 꽃들이 존재하도록 사랑의 씨앗을 날라줄 수 있게 되어 이 세상에 아름다운 꽃들이 존재하게 도와주는 희망의 역할을 하게한다는

 

그렇다. 우리 학생들도 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비전과 가능성을 개발하고 깨워서 스스로 훌륭한 나비들이 되어야한다. 물론 남과 다른 길은 선택하는 용기와 애벌레가 고치를 만들어 나비가 될 때까지 꿋꿋이 시간을 버텨야하는 인내와 노력이 있어야한다. 하지만 이러한 결단과 노력으로 우리 학생들안에 잠들어있는 나비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깨우고 꿈을 실현할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삶의 모습과 보람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날아다니는 행복감과 꽃들에게 씨앗을 전해주는 보람 이상으로 아름답고 위대하다고 할 수 있겠다.

 

힘든 환경에서도 면학에 힘쓰고 있는 우리 신한인들이 자기 안에 내재된 멋진 자아를 발견하고, 전공분야의 전문인으로서 면학하면서 인공지능이 담지 못하는 인간만이 가진 인간의 덕목들, 깊은 사고력, 소통 그리고 협업능력의 향상과 더불어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의 인재들이 되기를 기원해본다.


첨부파일

목록보기

번호 구분 제목 첨부파일 관리자 작성일 조회수
143 우리는신한인 “봉사는 지역에 윤활유, 나에게는 성장의 열매” 김슬기 18.06.11 41
142 우리는신한인 교수 칼럼 - 김정훈 교수 김슬기 18.06.07 29
141 우리는신한인 총학생회 주관 신한대 축제를 빛낸 봉사정신 김슬기 18.06.04 65
140 우리는신한인 글로벌관광경영학과 학생들 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 우수상 김슬기 18.06.04 28
139 우리는신한인 청춘 에너지 발산 신한축제 한마당 김슬기 18.05.28 50
138 우리는신한인 2018 신흥 한 가족·한마당 체육대회 김슬기 18.05.23 66
137 우리는신한인 간호학과 김혜령 교수 논문 (SSCI, A&HCI)) 김슬기 18.05.14 77
136 우리는신한인 [건강정보] 다이어트용 저칼로리 수산물 - 김영성 식품영양과 교수 김슬기 18.04.24 74
135 우리는신한인 [건강정보] 봄철 미식가를 유혹하는 음식 - 김영성 식품영양과 교수 김슬기 18.04.17 65
134 우리는신한인 사제동행은 FYE(First-Year Experience) 김슬기 18.04.11 64

맨앞으로 1 2 3 4 5 6 7 8 9 10 맨뒤로

QUICK MENU

TOP
열람하신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주세요.
이 페이지의 개선사항 및 의견을 남겨주세요.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