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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을 넘어 스크린의 대 스타 꿈꾸다
관리자 김슬기 작성일 2017.10.12 조회수 15 T 트위터 F 페이스북 인쇄

인터뷰 영화계 신인돌풍 주역 김희진(공연예술학과 15학번)


 

인천상륙작전출연으로 2개 영화제 신인상 휩쓸어

공연예술학과는 연기 꿈 이루는 최적화된 환경

악역 등 다양한 연기로 연기의 새 지평 열고파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는데도 신한대학교 재학생 배우 김희진이 2년 동안 두 개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영화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한대 공연예술학과 15학번 배우 김희진은 지난해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의 뉴 라이징상에 이어 지난 8월 제37회 황금촬영상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다. 황금촬영영화제는 사단법인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한 영화제로 1977년부터 올해까지 37회에 거쳐 진행된 뿌리 깊은 영화제이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제53회 대종상영화제는 국내에서 열리는 영화제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역사가 깊은 대표적인 영화제이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의 투표에 의해 수상자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황금촬영상영화제는 실제 촬영을 함께했던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원들에 의해 한 해 동안 촬영된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된다는 점에서 그 권위와 의미가 남다르다.

 

공연예술학과 연기전공에 재학 중인 김희진은 지난해 7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인천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 분)의 주변인물로 북한군의 주요 군사전략을 모두 가지고 있는 장교 역할인 류장춘 역을 맡아 몰입도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 2년 동안 2개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잇달아 받았는데 스크린에 데뷔한 후 처음 받는 상이라 소감이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신인상이라는 게 배우로서 딱 한번 받을 수 있는 상이라 어떤 상보다 꼭 받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어요. 이 시기가 지나면 받을 수 없는 상이잖아요. 영화가 끝나고 다른 작품을 준비하면서 회사 식구들이랑 받고 싶다고 말로만 했었는데 받게 되니까 정말 기쁩니다.”


-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군 류장춘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였는데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이나 캐릭터가 있나요?

정말 뼈 속까지 악역인 역할을 한번 맡아보고 싶어요. 류장춘 역도 악역이라면 악역이었지만 조금 약하지 않았나 싶어서요. 예를 들면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 선배님이 맡았던 살인마 같은 역할을 정말 인상 깊게 봤었거든요. 실제로 저희 과 첫 번째 졸업 작품에서 폭군 역할을 맡아서 연습 중이에요. 연산군에 관한 작품인데 꼭 해보고 싶던 캐릭터를 맡게 돼서 즐겁게 준비 중이에요.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또 다른 매력의 악역을 맡아보고 싶어요.”


- 맡은 역할마다 특성이 강해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캐릭터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 중에 가장 기억에 남거나 애착이 가는 캐릭터가 있나요?

제가 맡았던 역할 모두에 애착이 가지만 꼭 하나만 뽑으라면 데뷔할 때 맡았던 역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이리스2에 임기준이라는 단역이었는데 대사도 많지 않았고, 매니저도 없어서 혼자 다니면서 촬영했어요. 그때도 북한군 특수요원 역할이었는데 동대문에 직접 가서 사비로 의상이나 이어셋도 준비했어요. 처음 맡은 역할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행히도 감독님께서 소품팀에서 준비한 소품들보다 마음에 들어 했어요. 분량도 2회였는데 4회로 늘어났었어요. 작은 역할이었지만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 신한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기 전에 오랜 시간 마술을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 과감하게 연기에 뛰어들 수 있었던 계기나 이유가 있었나요?

마술을 할 당시에 주위에 연기를 하는 친구들이 반이었어요. 그 친구들이 연기하는 걸 지켜보다보니 마술과 연기에 대한 차이점이 궁금해졌어요. 연기로 주는 감동에 대한 호기심과 욕망이 생기기도 했구요. 결국 군에서 전역하기 전에 연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전역 후에 뭐가 되든 부딪혀보자 마음먹고 여러 학교를 알아보다가 지금의 학교에 편입해서 연기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해 4월 저희 과 학과장이신 이범수 교수님의 추천으로 아이리스2에 들어가게 됐죠.”


-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하여 여러 작품에서 선배들과 호흡을 맞춰보셨는데 연기에 큰 도움을 주신 분이 계신가요?

박찬우, 김선아 선배 등 현장에 계신 선배들 모두 많이 도움을 주셨어요. 촬영하면서 틈틈이 조언도 해주고 제가 한참 후배인데도 불구하고 배우로서 존중해주셨죠. 물론 이범수 교수님도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이범수 교수님께서는 제 첫 연기스승님이시자 롤 모델이에요.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리스2에도 교수님께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교수님께서는 현장에 오래 있으셨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나 유리할 수 있는 팁들을 많이 알려주세요. 사실 제가 신한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것도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현장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때문이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저희 학과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꿈을 이루는데 최적화 된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 현장에서 뛰면서 학업을 병행한다는 게 힘든 일일 것 같아요.

어렵지만 스케줄 있을 때도 학교에 들려 출석을 하고 갑니다. 외부에서 활동한다고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하는 작품들에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외부 스케줄도 소화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학교에 오면 저는 연기를 배우는 학생이니까 당연한 거죠.”


-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세요?

연기를 길게 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들을 보면 제 이미지와도 다르고 캐릭터마다 달라서 같은 사람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이런 점을 살려서 여러 가지 다양한 면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다양한 역할도 맡아보고 싶고요. 교육자에 대한 꿈도 있어요. 저는 열정만 있으면 뭐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열정을 가지고 하다보면 누군가는 노력을 알아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저 또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이범수 교수님이 알아봐주셔서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교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저도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을 알아봐주고 용기를 주고 싶어요. 제가 받았던 기회들을 간절한 친구들에게 주고 싶기도 하고요. 그러려면 일단 교수님처럼 좋은 배우이자 영향력 있는 배우가 돼야겠죠. 먼 훗날의 꿈이에요.”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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