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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추천 이달의 책 (2017년 9월)
관리자 김도희 작성일 2017.09.08 조회수 112 T 트위터 F 페이스북 인쇄

북 코너 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 읽기 기술

                       이정훈 / 도서출판비엠케이 / 2017


저자가 개발한 독서법과 독서노트 활용법 제시

지식· 정보 기록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지식네트워크 구축가능

책 내용은 따로 파일에 정리해 파일 도서관을 만들어 보관하라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책읽기기술-표지.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854pixel, 세로 2758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7년 04월 21일 오후 5:44

■ 저자

한때 기계적으로 책을 읽어치우던 다독 예찬론자였지만, ‘읽는 인간의 시선이 성숙의 비밀임을 깨닫고 적게 읽기, 반복해서 읽기, 관찰하고 느리게 생각하기를 생활화했다. 소독(少讀)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쓰게 되었고 2016, 북 에이전시 책과 강연을 창업했다. 현재 북 에이전시 책과 강연의 대표 멘토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리한 청춘은 있어도 불행한 청춘은 없다’ ‘단체·회사 장례의전 실무서.


어떤 내용을 담았나.



 권태순 (섬유소재공학과 교수·도서관 운영위원)


서점에 가면 무심코 베스트셀러 위주의 책만 사고 있지는 않는가? 책장에는 읽은 책보다 다 읽지 못한 책이 더 많지는 않은지? 어쩌다 한 권을 다 읽어도 가슴에 남는 구절 하나 없다면 당신은 당분간 책을 손에서 내려놓아야 한다. 이 책은 읽기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독서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함은 물론, 깊이 있는 읽기를 통한 자기 성장의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바쁜 현대를 살아가며 책을 쇼핑하듯 구입하는 책의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2장은 적게 읽음으로써 얻게 되는 내면의 성숙과 익숙한 대상에서 낯섦을 읽어내는 낯선 시선을 말하고 있다. 3장에서는 저자가 직접 개발한 독서법과 독서 도구를 활용하여 어떻게 10권에서 1,000권의 깊이를 읽어내는지를 담았다. 4장은 단 한 줄에도 1,000권의 깊이가 담기는 글쓰기를 철학적으로 조명한다. 5장에서는 어느 날 불쑥 저자를 찾아와 240일간 독서법을 익히며 글 한 줄 쓴 적 없었음에도 책을 내게 된 태한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피로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책이란 무엇이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청년실업률이 10%에 육박하는 요즘, 많은 사람이 불안한 자신의 처지에 자기중심성을 잃고 방황한다. 이들에게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책을 빨리, 보다 많이 읽으라고 말하는 이 시대에 저자는 전혀 다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책장을 비우고 일상의 낯섦을 회복할 것을. 반복해서 책을 읽되 깊이 있게 읽을 것을. 그래도 사람은 깊어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음을.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게서 최선을 발견하고 잘했다, 넌 충분히 괜찮다고 다독이며 조금 느리게 살아도 괜찮다고 말이다.


저자가 운영하는 책 없는 독서모임 <책과 강연>’에서는 참석자와 함께 낯선 시선을 회복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상자 속에 돼지고기를 넣고 오로지 촉감만을 이용하여 무엇인지 맞춰보게 한다거나, 머릿속에 있는 자전거를 종이 위에 그리도록 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대상에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참석자는 보이지 않는 돼지고기를 만지며 두려움과 호기심을 느꼈고,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자전거가 종이 위에 쉬이 그려지지 않아 어쩔 줄 몰라 했다. 이 과정은 고스란히 <책과 강연> 코너에 대화 형태로 담아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렇다면 단순히 10권을 읽는 것만으로도 낯선 시선은 물론 내면의 깊어짐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여기서 자신이 개발한 독서법과 독서노트를 활용한다. 같은 책을 적어도 세 번 반복해서 읽으며 얻게 되는 지식과 파생되는 정보를 독서노트에 기록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책 내용은 따로 파일에 정리해 파일 도서관을 만들어 보관한다. 이것이 10권에서 1,000을 읽어내는 기술의 핵심이다.


저자는 이 책이 그저 단순한 실용서로 읽힐 것이 아니라, 읽기에 대한 생각을 묻는 아주 가벼운 철학서로서 독자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때로는 책 속의 배경이 된 장소로 여행을 떠나보라 하고, 당연한 것에서 낯섦을 발견하는 시인이 되어보라고도 권유한다. 이 여정에서 독자는 분명 여유를 찾고 참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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