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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입학식
관리자 김슬기 작성일 2018.03.02 조회수 631 T 트위터 F 페이스북 인쇄

수도권 사학명문 신한대새출발

2018학년도 새내기 1,600명 입학식

정시·수시 전형 높은 경쟁률 뚫고 입학 영예 안아

김병옥 총장 지식 보다 지성정체성 없는 사람 자신만의 길 갈 수 없다


신한대 새내기들이 수도권 사학 명문 신한대학에서 새 출발했다. 치열한 입시경쟁을 뚫고 입학한 신입생들은 32일 의정부 캠퍼스 은혜관(Sola Gratia)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캠퍼스 생활을 시작했다. 신입생은 4개 계열 7개 단과대학 21개 학과 1,600여 명이다.


 


이날 입학한 신입생들은 정시전형과 수시전형에서 우수한 등급을 기록한 수도권 명문고 출신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학의 영예를 안은 학생들이다. 이들은 신한대학이 2014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후 4년간의 편제를 완성하고 맞은 첫 입학생이라는 점에서 신한대의 미래발전전략인 ‘New-versity’ 구현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입학식에는 신흥학원 설립자 강신경 목사, 김병옥 총장, 안현수 현 이사장, 김관목, 김종호, 이인규 이사, 유보선 행정부총장, 이하나 비서실장, 학처장 및 원장, 석좌교수, 부설연구원장 등 학교 관계자와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효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노승종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지원실장, 강은희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민수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외빈이 다수 참석해 신한인으로 새 출발하는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1부 입학식,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된 입학식은 김용섭 목사의 성경봉독으로 시작해 김병옥 총장의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과 환영사, 장호성 대교협 회장(단국대 총장)의 축사, 내외빈의 축사 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5사단 군악대와 공연예술학과 축하공연이 있었다.


김병옥 총장은 환영사에서 정체성이 없는 사람은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없다고 밝히고 지식보다는 지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또 인문학적인 상상력을 키우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인문학적 상상력은 교양을 토대로 길러지기 때문에 교양은 전문화의 기틀이 되며, 그 기틀이 곧 융·복합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체수석을 차지한 식품조리과학부 김호정 학생은 총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받았다.



김병옥 총장 환영사


지난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이기고 희망찬 새봄에 신한 새내기들의 입학식을 갖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 그리고 이처럼 귀한 인재를 신한대학교에 보내 주신 부모님들의 수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한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교육이념으로 삼아, 반세기 동안 6만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현장중심 교육의 명문사학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인성교육, 전문인교육, 실용교육을 교육의 뼈대로 삼아 4년 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이후, ·복합 교육으로 학문의 지평을 넓혀가면서 명실상부한 종합대학의 위상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제 신한대학교를 말할 때, 경기북부부의 대학이 아니라 수도권의 대학으로 불리는 것은 뉴 비전이라는 제2의 창학 이념으로 항상 ‘Top 1()’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한의 새내기 된 여러분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도전하세요, 그리고 또 도전하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성공은 실패라는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나무입니다.

둘째, 자기를 발견하세요. 정체성이 없는 사람은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가지 못하는 사람은 일생을 남의 그림자를 밟으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 길은 노예의 길이기도 합니다.

셋째, 대학에서 지식만을 얻으려하지 마십시오. 지식보다는 지성이 중요합니다. 지성은 지식과 실천을 합친 것입니다. 학문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것을 창조력과 상상력으로 연결 할 수 있어야 그 값어치를 가지는 것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조력과 상상력은 융·복합 시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식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사람에게만 변화하는 이 시대를 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넷째, 인문학적인 상상력을 키우기 바랍니다. 인문학적 상상력은 교양을 토대로 길러집니다. 교양은 폭 넓은 독서를 통하여 길러지고, 그렇게 쌓인 교양은 전문화의 기틀이 되며, 그 기틀이 곧 융·복합의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기초가 약한 토대위에 고층건물을 지을 수 없는 것처럼 교양 없는 전문지식은 모래성에 불과합니다.

다섯째,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봉사는 인간생활의 중요한 가치 가운데 하나입니다. 봉사는 타인과 함께 걸어가는 연결고리이며, 공동체의식을 실천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입학한 여러분에 주어진 또 다른 과제는 취업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오늘 시간부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설계도를 만들기 바랍니다. 4년간의 대학생활은 그 설계도로 튼튼한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신한대학교는 ‘New-versity’를 지향하면서 여러분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동행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전문지식과 인격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여 여러분이 성장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귀중한 4년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기를 바라면서, 여러분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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